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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누리

하루에 키위 2개를 먹으면 놀라운 일이? 키위 먹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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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원인을 알 수도 없이 갑자기 몸이 허약해지고 기운이 없지 않았나요.
특히 여름철이 되거나 여름철이 가까워오면 몸이 축 쳐져서 기운이 없는 분을 위해
오늘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약과도 같은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하루에 키위 2개를 먹으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아세요!

오늘은 여름철 보약같은 식품인 키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딱 내게 필요한 정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보다 가까이서 얻을 수 있는 

그런 정보가 필요합니다. 

지금 그런 분이 있다면 내게 보약과도 같은 음식을 추천해 드리려 합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더위에 지치고 기운이 빠지게 됩니다. 
이는 온도차가 너무 크고 더우니까 아마도 찬 음료를 많이 드시게 되면서 
이런 영향으로 면역력은 떨어지고 잠도 잘 설쳐서 피로가 계속 누적이 됩니다.

평소 체력이 고갈되고 또 소화 위장 장애 등의 문제를 많은 분들이 호소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올해는 다른 해와는 비교가 안되게 생활이 어렵고 환경조차 녹녹치 않네요.

 


올해 초부터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을 넘어서 홧병까지 날 정도입니다.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힘든데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고물가 현상까지 겹쳐 여러가지 어려움까지 

우리를 조여오고 있습니다.


날씨는 찜통더위를 방불케 하는데 마스크는 계속 써야하고 또 어디를 제대로

가보지도 못하고 특히 학생들이나 수험생들은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또 경제 활동이 많이 위축이 돼서 가정마다, 자영업자들마다 하루하루 

긴 한숨을 세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약과도 같은 정보를 추천해 드리려 합니다.  

장을 맑게 하고 가슴을 시원하게 풀어줄 과일,

바로 키위를 올해 여름 보약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키위가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드시는 키위는 새콤달콤해서 맛도 좋고 

비타민C를 비롯해서 각종 영양소 덩어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위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뉴질랜드입니다.

또한 국어시간에 배운 고려가요 청산별곡이 생각날 납니다.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라고 하는 고려가요 속에 등장하는 그 머루랑 다래랑이 
바로 키위의 형제 벌이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야생 다래는 그 털이 없는 대신에 껍질이 좀 더 두껍습니다.
그런데 이 다래는 약재로 쓰일 때 본래 이름이 따로 있습니다. 

약초명이 바로 미후도입니다. 미후도라는 약초 명을 가지고 있어요
이 미후도가 주로 처방 되면 어떤 질환에 도움이 되는지 한번 알려드릴까요

첫째 소화 분량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시고 단맛이 소화를 도와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하는 그런 역할을 하게 해줍니다. 

특히 고기만 먹었다면 속이 더부룩한 증상에 굉장히 좋습니다. 

둘째, 이 미후도는 단맛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소갈 즉 당뇨를 다스리는 데 많이 쓰였습니다.
소갈의 원인을 많이 먹고 많이 마셔서 소변으로 많이 버린다고 생각을 했잖아요.
미후도의 서늘한 성질이 갑작스러운 갈증을 멈추고 열을 내려주는 역할을 했던 겁니다.

세째 번열, 가슴답답증 많이 쓰였어요. 알기 쉬운 말로 가슴이 답답하다라고 할때, 
갑자기 몸에 열이 훅훅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아래 배가 그득해서 편치 않고 변이 굳어서 변비 기운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 서늘하고 단 기운이 열을 가라앉혀 주고 뭉친 것을 풀어줘서 

가슴이고 아래 배고 답답하고 꾹 뭉쳐있는 것을 

풀어주는 치료제로도 많이 쓰였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올해 여름에 가장 적합한 과일이라는 점에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한의학에서 많이 쓰이는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장청뇌청 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이 뭐냐 하면 장이 맑아지게 되면 머리가 맑아진다는 겁니다.

장청뇌청 처럼 장이 맑아지는 뇌가 맑아진다는 그런 개념인데 
현대의학에서도 장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주목하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른바 장-뇌 연결축의 개념입니다.

위이 단순히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영양분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그런 역할이 아니라 
뇌와 연결돼 있어서 우리 몸의 어떤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뇌와 장이 함께 소통을 한다는 것이 
바로 장-뇌 연결축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런데 맞습니다.

흔히 행복 호르몬으로 소개하는 세로토닌이 있습니다.
이 세로토닌이 바로 뇌에서 우리의 기분을 조절하는 그런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뇌에서 우리의 기분을 조절하는 호르몬입니다.

사실은 기분을 조절하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 몸의

거의 모든 대사 과정과 조절 작용에 있어서 세로토닌이 사령관 격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일종의 호르몬의 왕같은 것이 바로 세로토닌 입니다

이 세로토닌의 약 95% 가 바로 이 장에서 만들어집니다.

장은 생각하는 기관입니다.
음식을 흡수 할 지, 아니면 구토랑 설사를 통해서 흡수하지 않고

내 몸에서 제거할 지 결정을 해서 움직이는 게 바로 장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결정하는 특수 신경세포가 장에 약 5억 개 분포돼 있어요.


음식물을 흡수 할지 아니면 장 근육을 강하게 수축해서

구토와 설사로 배출 하게끔 뇌의 의사결정을 돕기도 합니다.

 

 

게다가 장내 미생물의 대사산물이 면역 세포를 자극해서

뇌의 우리 몸의 면역 신호 전달 등을 담당하는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촉진하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장과 뇌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경로를 우리가 장-뇌 연결축이라고 합니다.
한의학의 장청외청과 또 현대의학의 장뇌 연결 축은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추천드리는 키위가 이 장청외청을 기대할 수 있는 그런
과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행복의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형성에는 비타민 c 그리고 트립토판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영양소는 노란 빛깔의 골드키위 풍부합니다.


썬골드 키위 100g당 일일 권장 섭취량을 능가하는

썬골드 키위 100g당 161.3mg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습니다.

하루에 키위 1~2개를 챙겨 드시면 

일일 비타민C 권장량을 손쉽게 채울 수 있습니다.

보통 키위는 성인 비타민C 일일 권장량(100mg)보다 훨씬 많은

152mg의 풍부한 비타민C가 들어있어
하루에 이 키위 한두개만 여러분들이 챙겨 드시게 되면

하루에 쉽게 비타민c  권장량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타고대학에서 진행한 연구를 보면 기분 장애를 겪는 환자들인

기분이 왔다갔다 하시는 그런 분들에게 
4주동안 키위 2개를 꾸준하게 섭취한 결과

전반적인 기분 장애 증상이 38% 감소했고 특히 우울감이 34% 완화됐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키위에는 또 변비에 굉장히 좋은 음식입니다.
변비해결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하나의 키위에는 약 2~3g 정도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데 

식이섬유는 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위장에서 음식이 너무 빨리 장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속도도 조절해 주고
또 소장에서 는 영양소를 흡수하도록 도와주고

대장의 경우 수분을 흡수, 팽창함으로써 배변을 쉽게 돕습니다.

 

이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유익균의 성장을 돕고 우리 장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섭취해 주는 게 좋습니다.

 

수용성 불용성 식이섬유(100g당 3.0g)는 배변활동 원활하게 합니다.

또한 복부팽만감을 개선해 줍니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어틱스 효과가 있습니다.

꾸준히 섭취할 경우에 근본적인 장내 환경개선도 가능합니다.

키위가 소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설명하기도 어렵습니다

 

키위가 먹음직스럽습니다.


키위가 소화에 도움이 되는 그 근거는 바로 액티니딘 이라고 하는 고유의 성분이 

단백질 분해에 굉장 탁월 하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떨어진 분들이

드시는 것이 소화기능 향상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힘 내려면 고기 먹어야 되는데 이 분들이

소화를 못해 가지고 나 못 먹는다 하신 분들이 많거든요.
이런분들은 식사 하기 전에 잘 익은 그린 키 한개정도 드시고

단백질 고기 같은 거 많이 드시면 됩니다.

 

그럼 키위에 들어있는 액티니딘이 단백질 분해를 도움 도와요.

그래서 속을 편하게 합니다.

게다가 단백질이 흡수 까지 도움은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근육을 만드는 데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키위가 소화에 이로운 음식 이라는 점에서 저포드맵 식품이라는 점에

주목을 하셔야 됩니다
포드맵은 장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남아서 발효 되기가 쉬운 올리고당 이당류
단당류 이런 탄수화물을 포도 맵이라고 합니다.

이런 포드맵 식품을 많이 먹게 되는 소화가 잘 안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이런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이 예민한 분들의 경우에는 고포드맵 보다 저포드맵 식품으로
구성된 식단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키위는 포드맵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이 호주 소재의 약대 모나쉬 대학교가 공식적으로
인증한 대표적인 저포드맵 식품입니다.

 

 

이 키위가 바로 소화기능이
약하신 분도 장에 부담없이 소화가 잘 된다는 것입니다.


여름 보양 키위를 정리해보면,

먼저 가슴이 답답한 우리 모두를
위해서 자주 드실 것을 권합니다.

특히 40대 이상의 분들은 장내 신경전달 물질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장뇌축의 활성화에 좋은 이 키위를 하루에 어떻게 2개 2개 이상
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다음으로 뇌의 형성 발달이 중요한 어린이는 어렸을때 

장 환경을 잘 구축해 주는 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튼튼한 인생의 기초공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화 잘 안되시는분, 변비예방 그 해소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키위 권해드립니다
소화 기능이 저하 되게 되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기초 체력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다음으로 갱녕기 여성분들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잖아요
이 키위가 기대 이상으로 효과가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떠세요? 

이래도 키위 드시지 않으실래요.

올 여름엔 키위 드시고 건강하게 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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