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누리

수박의 효능 원산지 칼로리 자르는 방법 및 수박수확시기키우기특징 놀라운 비밀

반응형

여름은 건강관리를 하는데 힘이 드는 시기입니다. 더위로 인해 바깥 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고 무더위로 인해서 자율신경도 다른 계절처럼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피가 더러워지는 가장 위험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름이 오면 바깥은 몹시 무덥고 실내는 차갑습니다. 


이렇게 높은 실내외 온도차와 작열하는 더위, 습도 등으로 우리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수분이 자꾸만 몸 속에서 빠져 나가게 되면 우리 몸 속의 피가 끈적해지고 고혈압, 당뇨와 같은 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런 무더운 시기에는 건강을 위해 제철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여름이면 유독 수박이 생각납니다. 수박이 여름의 제철과일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과일 수박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기 때문에 많이 찾습니다. 특히, 여름 과채류인 수박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기 때문에 선물하기에도 부담 없고, 받는 사람도 기뻐하는 과일입니다. 


그렇다면 수박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더러워진 피를 맑게 해주는 수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수박의 효능 수박수확시기 수박키우기 수박특징 수박 효능 수박 원산지 수박 칼로리 수박 자르는 방법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제철과채류인 수박으로  건강도 챙기시고 힘든 여름 가뿐하게 나세요.


수박사진


여름은 몸이 지치고 건강관리가 힘든 계절

여름이면 끈적해진 피가 만병을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염된 피는 제철의 왕이라고 부르는 한통의 기적을 수박으로 어느 정도 정화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질병의 근원은 오염된 피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체중의 8%, 그리고 5리터가 넘는 양의 혈액은 심장에서 시작해서 지구 두 바퀴 반, 10만km길이의 혈관을 타고 몸 속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처럼 매일 1% 피가 새롭게 생겨나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해주고 있어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합니다. 


여름철 피가 더러워지는 계절

건강관리가 힘든 계절이 바로 여름입니다. 여름은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 피가 더러워질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실내외의 온도차가 크고 더위, 습도 등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악조건으로 몸 속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피가 끈적해지고 고혈압, 당뇨와 같은 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실제 기온이 1도만 높아져도 혈관질환 위험이 4% 상승하게 됩니다. 


달콤한 맛, 아삭 터져나오는 시원한 수분, 수박화채, 주스 등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건강한 식재료입니다. 땀이 많이 나는 푹푹찌는 요즘 일주일에 1통, 많게는 2통까지 먹습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여름철에 백만통이 넘는 양의 판매를 기록해 과일 판매율 1위입니다.(통계청 2016년 자료)


예로부터 임금부터 서민까지 선호했던 피서 음식

예로부터 대표 피서 음식으로 꼽혀왔고 세종과 영조 임금의 수라상에 올랐으며 동의보감에는 물이 많은 박이라고 불리며 갈증과 더위로 인한 독을 없애 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래서 농촌에서는 농약을 뿌리고 나면 꼭 챙겨먹었을 정도로 해독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박 원산지 아프리카

수박은 원래 아프리카에서 난 과일이라고 합니다. 즙이 많은 열매로서 시원하고 독특하며 달콤한 맛이 일품인 과일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 각지에서 재배가능한 과일로, 7~8월이 제철입니다.  수박은 과일 중 수분의 함량이 가장 높은 과일로 약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여름철 수분 보충으로 제격이라고 할 수 있죠. 수분 보충이 원활하면 혈관 건강에 매우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특히 수박은 과육 내에 리코펜이라는 성분을 잔뜩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체내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 시켜주는데 좋습니다. 또한, 리코펜은 비타민 E의 100가 넘는 항산화 물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 및 쌓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성질도 지니고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토마토의 7배나 되는 만큼 고혈압 환자, 심혈관질환 환자 분들이 드시면 혈압이 내려가며, 깨끗하게 혈관 청소를 해주는데 좋은 역할을 하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트모양 수박


수박 왜 우리 몸에 좋을까

여름 더위에 끈적해진 피를 맑게 해주고 더위를 날려주는 대표 성분은 시트룰린, 리코펜 성분이 풍부합니다. 수박은 92%의 수분, 비타민A, 칼륨, 엽산 등 다양한 성분을 품고 있는 슈퍼푸드 못지않은 여름철에 반드시 섭취해야할 식재료인데 가장 대표적인 성분은 시트롤린입니다. 시트룰린은 피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되며, 혈관 확장, 혈류 흐름 개선으로 심혈관 질환, 동맥경화, 수족냉증, 부기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과일 중 가장 많은 비타민A를 함유하고 토마토 속 풍부하다고 알려진 대표 성분 리코펜이 7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서 요즘 같은 가마솥 더위 속 더러워진 피를 맑게 하고 항염, 항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보약이 되는 식재료입니다. 실제 수박 추출물에 함유된 리코펜 성분이 혈압저하 및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바 있습니다(미국 고혈압 학회지). 또한 미국 농업부에서는 7월을 수박의 달로 선정해서 권장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수박 과일이냐 채소냐?

박과에 속한 덩굴성 한해살이 재배식물인 수박덩굴, 장미과에 속한 갈잎큰키나무인 사과나무. 수박과 사과는 모두 달달한 과육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열매입니다. 하지만 사과와 달리 수박은 채소냐 과일이냐 하는 문제에 항상 거론되고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의 분류 역사 독립 이후의 미국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당시 미국은 각종 제도를 체계화하는 작업이 한창이었고 과일과 채소에 매기는 관세를 달리하기 위해 그에 앞서 채소와 과일을 나누는 기준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조리해서 먹는 열매는 채소로, 조리하지 않고 먹는 열매는 과일로 구분하게 되었고 당시 미국에서는 토마토를 익혀먹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토마토는 채소로 분류되었습니다.


대형 농장들이 들어서고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면서 식용식물을 분류를 체계화하려는 노력이 시작되었습니다. 식용식물을 곡식, 채소, 과일로 크게 나누고, 일년생 초목에서 얻는 열매는 채소, 다년생 목본에서 얻는 열매는 과일로 구분하게 됩니다. 토마토, 수박, 참외, 딸기 같은 덩굴열매는 채소로, 사과, 배 같은 나무열매는 과일로 나눠지게 된 것입니다.


어린 시절 토마토와 수박이 채소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 기억이 있는 것은 토마토를 생으로 먹는 한국의 식문화를 기준으로 본다면 식용식물을 곡식, 채소, 과일로 크게 나누고, 일년생 초목에서 얻는 열매는 채소, 다년생 목본에서 얻는 열매는 과일로 구분하는 분류 기준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심지어 이런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열매의 경우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식물학자들은 다시 한 번 분류체계를 세우게 되고, 꽃이 열린 후 맺어지는 씨를 포함한 열매를 과일로 정의하게 되면서 기존에 채소로 정해졌던 많은 열매들이 과일로 분류됩니다.


수박 세 조각


수박 칼로리 100g 당 37kcal

수박은 잘라먹는 경우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 조각 정도의 크기는 약 125g 정도이고 한 조각 드셨을 때 약 46kcal의 열량을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3조각 정도를 먹는데 138kcal를 섭취하는 열량이기 때문에 적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약 95% 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몸의 혈당을 올리고 몸에 지방으로 축적되기 쉬운 물질입니다. 그래서 적당한 섭취는 1~2 조각 정도가 적당합니다.


수박 성분

수박의 좋은 성분들은 미네랄 (칼륨, 마그네슘), 아미노산 (시트룰린), 카로티노이드 (β 카로틴, 리코펜), 비타민 (비타민 A, 비타민 C)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수박 속 시트룰린 비타민A 리코펜 함유

여름철이면 대표적인 제철 과채류인 수박의 가장 대표적인 성분은 시트룰린이라는 입니다. 이 성분은 피를 맑게 해주는데 도움이 될 뿐만이 아니라 혈관확장 그리고 혈류 흐름을 개선해줘서 심혈관 질환, 동맥경화, 수족냉증, 부기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박에는 또한 과일 중 가장 많은 비타민A가 함유돼 있고 토마토에 풍부하다고 알려진 리코펜은 토마토의 7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서 더위에 더러워진 피를 맑게 해주며 항염, 항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수박의 효능항산화 성분 풍부해요

수박은 항산화성분이 풍부합니다. 따라서 우리 몸 속으로 유입되는 산화물질, 즉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라이코펜' 성분이 수박에 풍부하바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인체의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노화를 막고,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질병을 예방합니다. 이 '라이코펜' 성분은 토마토에 풍부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토마토보다 수박에 더 많은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토마토에는 100g당 3mg의 라이코펜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수박에는 이보다 1.5배 더 많은 6mg의 라이코펜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별모양 수박


수박 콜레스테롤 제거 효능

수박씨에 있는 구르트비틴 성분이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자리잡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고 혈액순환촉진 ,방광염 ,신장염에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답니다.


수박의 효능 항염작용에 좋아요

수박이 가장 많이 지니고 있는 성분은 바로 리코펜입니다. ​수박의 빨간 색을 내는 색소이기도 한 리코펜 성분은 다양한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리코펜은 토마토에서도 발견되지만 수박에서 훨씬 많이 발견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박에는 비타민 B 복합체 중 하나인 콜린이 함유되어 있어 만성 염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염증을 줄이는 것은 관절염뿐 아니라 스트레스, 흡연, 오염, 질병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세포질에 손상을 입을 수 있는 전신 염증에 수박은 전반적인 면역력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수박 암 예방에 도움돼요

​수박에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주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전립선 암이나 유방암 등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라이코펜 성분은 노화를 촉진시키고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여 전립선 암의 예방과 치료에 좋습니다.


수박씨 불포화 지방산 리놀렌산 풍부

수박씨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풍부해서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동맥을 이완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박을 씨째로 섭취하게 되면 혈압을 낮춰주며 심장질환과 같은 질병을 예방 완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박씨는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식후 1시간 이후 하루 4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노지 수박


심장질환 예방 효능

수박은 특히 중년 여성분들이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수박을 꾸준히 먹어온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혈압과 동맥 경화가 감소한 연구 결과가 발표될 정도로 

혈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박 효능 칼로리 낮아 다이어트에 좋아요

수박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당도가 높은 과일이 어떻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 궁금하신 분이 많을 것입니다. 수박은 100g에 31kcal로 칼로리는 낮은 반면,

수분과 식이섬유가 듬뿍 들어 있어 얼마 먹지 않아도 쉽게 포만감을 줍니다. 따라서 식사를 수박으로 대신할 경우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단, 너무 맛있어서 과식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세끼 모두 수박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 지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 질환 예방에 좋아요

​수박의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켜주어 혈액 순환을 돕고 동맥 기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뇌졸증, 심장마비 예방 등 혈관질환을 방지하고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수박 피부 미용에 좋아요

​수박의 주 성분은 수분으로 함량이 높아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고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피부세포 손상을 막아주어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꿀팁으로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햇볕에 피부가 탓을 때 수박 껍질로 팩을 하면 열독을 풀어주고 미백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박이 예술


방광염 개선 및 신장기능 강화에 좋아요

​방광염의 경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박씨에 함유되어 있는 시트룰린 성분이 우리 몸 속의 노폐물을 소변을 통해서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박씨에 함유되어 있는 부종 개선 효과 때문에 붓기를 없애주고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박 변비 해소에 좋아요

변비에 걸렸을 때 물을 많이 마셔야 좋단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수분이 많은 수박이 변비에 도움이 될 거란 것도 쉽게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박에는 수분은 물론, 섬유질 역시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 증상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매일 아침 변비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올여름엔 변비약 대신 수박을 꾸준히 먹어본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박 효능 생체시계를 원활하게 해줘요

수박은 생체시계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수박에는 비타민B 복합체의 하나인 '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콜린'이라는 성분은 우리의 생체시계를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콜린'은 레시틴, 달걀 노른자, 간, 콩, 현미, 맥주 효모에 많이 함유되어 간 기능을 강화하고 간 지방, 간견병 등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동맥 경화, 고혈압, 노의 노화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수박의 효능 불면증 개선에 좋아요

​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해 잠을 설치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박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노란 수박


수박 속껍질엔 비타민B 풍부해요

수박의 속껍질에는 비타민B가 풍부합니다. 이런 비타민B는 암과 성인병을 예방하고 위장질환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수박 껍질의 숨겨진 효능은 남성 스태미나에 좋다고 합니다. 수박 껍질에 있는 시트룰린 성분 때문에 혈관을 이완시켜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인병 예방에 좋아요

​기본적으로 수박씨 속에는 오메가 6 중의 하나인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여러 음식들 중에 리놀렌사니 들어 있는 식품들이 많은데 수박은 우리가 자주 먹는 과일 중에 들어 있으니 리놀렌산을 아주 효율적으로 많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리놀렌산은 우리 몸 속의 콜리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혈관에 있는 콜리스테롤을 줄여 주기 때문에 혈관에 있는 코레스테롤 수치를 줄여 주기 때문에 지방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결국에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결과를 가져오는데 이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수박 숙면에 도움돼요

수박에는 비타민, 칼륨, 칼슘, 철분 등 많은 종류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중 신체 리듬을 원활하게 만드는 콜린(비타민 B 복합체의 하나)과, 근육통을 완화하는

수박 씨 속의 시트롤린이 우리가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준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수박으로 입가심을 하면 밤새 뒤척이지 않고 꿀잠을 잘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아요

​수박의 주 성분은 수분으로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으며 저열량으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의 식단으로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또한 짠 음식을 섭취하고 난 후에 칼륨이 많은 수박을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적인 나트륨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박은 저칼로리 과일로 31kal라는 아주 작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박을 먹게 되면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된다고 합니다.


수박 이뇨작용에 좋아요

​수박의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과 수분은 이뇨작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시트룰린 성분은 체내 단백질 성분을 요소로 바꿔주어 소변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 또한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켜줍니다.



수박밭


면역력 향상에 좋아요

잘 익은 붉은색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 리코펜(라이코펜)이 수박에 들어 있습니다. 이는 항암 작용을 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을 향상시켜 감기 예방과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고마운 성분입니다. 수박에는 리코펜 함유량이 많다고 알려진 토마토보다 무려 1.5배나 많은 리코펜 성분이 들어있답니다. 그만큼 면역력 향상에 탁월한 수박입니다. 실, 내외 온도 차나 냉방병 등으로 걸리기 쉬운 여름철 감기를

수박으로 예방해보아도 좋습니다.


수박의 효능 수분 섭취에 좋아요

수박은 한자로는 수과(水瓜), 영어로는 Watermelon이라고 할 정도로 수분이 많은 과일입니다. ​수박의 92%가 수분입니다. ​따라서 수분 공급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보통 식이요법을 통해 수분 공급량의 20~30%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식단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수박 즙은 좋은 전해질로 가득 차 있어서 열사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수박 정력과 기력 회복에 좋아요

​수박씨에는 기본적으로 아르기닌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남성 건강식품을 찾아보면 대부분이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아르기닌은 남성 정력을 상징하는 성분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아르기닌의 성분과 어류의 정자에 존재하는 성분이 거의 일치한다고 하는데요.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의 일종으로 정자에 존재하는 단백질과 그 성분이 거의 일치 한다고 합니다.


​아르기닌이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성의 활력을 북돋아 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남성분들은 수박을 먹을 때에 수박씨를 버리지 말고 씹어 드시기 바랍니다.


수박 효능 심장 건강에 도움돼요

여름철 심장 건강에 수박이 도움이 되는지 관계를 보여주는 논문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데 이를 위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수박이 심장혈관 건강에 도움을 줘 운동 후 심장 박동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는 수박 속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이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영장과 수박


수박효능 심장건강 연구결과를 봤더니

수박효능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7층 계단을 오르내리며 수박 주스 50ml 섭취 전후 비교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수박주스를 먹고 난후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평소보다 심장 박동수가 더 안정적으로 떨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트룰린은 천연물일이고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동백기능 개선과 혈압 안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수박주스를 섭취한 후 심장박동수가 더 안정적으로 관찰된 실험 내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수박 효능 미네랄 (칼륨, 마그네슘)

미네랄의 하나인 칼륨은 몸의 수분을 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몸의 수분을 배출하여 신진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붓기 해소 효과가 있습니다.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주로 정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변비가 있는 분들은 신진대사가 떨어지기 때문에 마그네슘 보충으로 신진대사가 높아져 변비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박의 효능 아미노산 (시트룰린)

아미노산의 하나인 시트룰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분이 많기 때문에 먹으면 몸을 진정 시킬 수 있는 기대를 할 수 있고 시트룰린의 흡수로 혈액의 흐름이 많아져 냉증 개선에 탁월합니다. 냉증이 개선되면 몸의 지방이 연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측면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박의 효능 카로티노이드 (β 카로틴, 리코펜)

β 카로틴,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매일 우리의 몸은 활성산소로 인해 신진대사가 떨어져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은 토마토보다 1.4배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수박의 효능 비타민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몸의 피부와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제대로 된 영양 섭취가 떨어져 피부가 많이 푸석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비타민 섭취가 중요하빈다. 거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번의 섭취만으로 즉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잘 깎아놓은 수박


​수박껍질에도 효능 가득해요

수박 껍질에도 수박 효능이 숨어있습니다. 하얀 수박 껍질 부분은 시트률린이라는 성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관 이완을 도와주어 고혈압 예방에 좋고, 동맥경화 , 당뇨 혹은 당뇨합병증 예방에 좋습니다.


수박씨도 버릴것 없이 효능 가득해요

수박 효능은 씨에도 담겨져 있습니다. 수박 씨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액순환 촉진, 방광염, 요도염 등 신장계통 질환에도 좋습니다. 게다가 정력에 좋은 아르기닌 성분도 풍부해 씨를 뱉어 내지 마시고 씹어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박씨 효능 알고보니 영양 대박

​수박씨는 2017년도에 슈퍼푸드로 선정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는 수박씨를 버리지 않고 꼭꼭 씹어서 드시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특히나 여름에는 수박을 정육면체 모양으로 깍뚝썰기를 해서 통에 담아 놓고 매번 꺼내서 먹고는 하지요. 과일들의 씨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어떤 과일의 씨에는 독성이 들어 있어서 절대로 먹어서는 안되는 씨도 있습니다.


​수박씨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아주 많이 들어 있습니다. 수박씨 안에 들어있는 단백질 함량은거의 모든 씨앗들보다 많다고 한느데요. 성분의 구성을 살펴보면 단백질이 18%, 지방질이 27%, 당질이 41% 정도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무기질과 비타민 B등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수박씨에도 다양한 효능 함유

수박씨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수박은 수박의 과육 뿐만 아니라 수박씨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수박씨는 20%의 단백질, 30%의 지방질, 칼슘, 무기질, 비타민B 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수박씨에 있는 '쿠쿠르비탄'은 구충작용을 하기 때문에 회충예방제가 되고, '시트룰린'은 독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혈관을 이완시켜주고 혈류흐름을 개선해 심혈관 기능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먹기 좋은 수박


수박 기관지 건강 개선에 좋아요

​수박씨에 함유되어 이쓴 인이 우리 몸의 점막을 촉촉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식과 기관지염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기관지에 아주 좋은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박씨를 먹는 이유는 수박씨가 귀찮아서라기 보다 수박씨를 씹으면 씹는 맛이 있습니다. 수박씨는 딱딱하지도 않고 씹는 맛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씹어서 섭취를 하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수박씨는그냥 삼키는 것보다 한번이라도 씹어서 삼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변을 통해서 그냥 밖으로 나오겠지요. 수박 먹을 때에 수박씨를 먹으려면 너무 부담스럽다면 뱉어 놓은 수박씨를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에 살짝 볶아서 드셔도 좋습니다. 그 식감은 우리가 흔히 아는 해바라기씨 느낌입니다.


수박 속껍질 버리지 마시고 활용하세요

수박 속껍질도 유용합니다. 수박 속껍질에는 비타민B, 시트룰린, 아르기닌 영양이 풍부합니다. 비타민B 성분은 암과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위장 질환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몸 속 나트륨 배출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성 스태미나에 좋다고 합니다. 남성 스태미나 증강 효과가 있다는 것은 시트룰린 성분 때문입니다. 이는 혈관을 이완시켜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성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아르기닌까지 풍부합니다. 실제 비아그라와 비슷한 요능이 있는 것으로 연구된 놀라운 수박 속껍질 효능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미국 텍사스 A&M 대학 연구팀)


효과적인 수박 섭취 방법

붉은 부분이 당도가 뛰어나 맛도 좋고 먹고 있지만 사실 껍질과 씨에도 영양이 풍부합니다. 껍질 부분을 먹으라하면 맛이 없어서 아무도 먹지 않는것이 분명한 사실입니다. 껍질만 모아서 양념 절임을 하여 드시면 버리지 않고 모두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씨앗도 먹으면 좋지만 대부분 꺼려하기 때문에 섭취를 권장하기 어렵습니다.

드실때 많이 드시는 것보다 더위를 식혀주고 자신의 몸에 꾸준한 영양을 섭취해준다는 의미로 한두조각씩 드시면 됩니다.


수박 적정 섭취량은

수박은 적정 섭취량이 정해져 있는데요. 대략 한통을 기준으로 1/4 정도 드셔도 좋답니다. 다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수박 자체에 과당이 많기 때문에 껍질과 과육을 포함 300g 정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수박은 찬 기운을 가진 과일이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분들은 드셨을 때 배탈이 잘 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가지런한 수박


수박주스로 간편하게 수박 섭취하세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과채류가 수박입니다. 단 하나 단점이 있다면 손질하기 조금 번거롭다는 점입니다. 수박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간단하게 고민 해결됩니다. 수박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기에 갈면 수박주스 완성됩니다. 단 맛을 조금 더하고 싶다면 시럽을 적당량 추가하면 됩니다. 음료의 시원한 온도를 그대로 유지해주는 써모스 콜드컵과 함께하면 수박주스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입니다.


당뇨환자 수박 섭취해도 될까

흔히 하게 되는 질문 중에 달달한 수박을 당뇨환자가 섭취해도 괜찮을까라고 물어보곤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당뇨환자에게는 독으로 여겨지는 게 달콤한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수박은 당지수가 높은 과일이기는 하지만 수박을 먹는다고 해서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지는 않습니다. 당뇨환자가 하루에 250g 4쪽 정도먹는 것은 괜찮다고 합니다.


수박 고르는 법

수박을 맛있게 먹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잘 익은 수박을 골라야 합니다. ​먼저 외형은 타원형에 가까울수록 좋은 수박입니다. ​또한 검정 무늬와 녹색 무늬가 선명하게 대비될수록 꼭지 줄기가 얇고 꼬아져 있을수록 좋습니다. ​꼭지와 반대편 부분에 있는 배꼽이 작아야 하고, ​마지막으로 열었을 때 과육에 연분홍 빛이 도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 잘 고르는 방법 어떻게

효능 많고 맛있는 수박은 어떻게 해야 잘 골를 수 있을까요. 수박은 두들겼을 때 맑은 장구소리와 같이 통통 소리가 나주는지, 청명한 소리를 내는지 외관은 색과 줄이 선명한 것이 좋답니다. 또한, 수박 배꼽이 작고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이 신선한 수박임을 알려주는 것 이랍니다. 


수박밭에 숨은 수박


수박 실패 없이 고르는 법 꿀팁

수박을 제대로 고르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수박은 붉은색이 강할수록 리코펜 함량이 높으므로 햇볕을 잘 받아 껍질이 선명하고 짙은 색을 띠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껍질 무늬 또한 선명하고 보다 검은빛을 띠는 것이 건강하다고 합니다.

수박은 다른 과일에 비해 크기가 커 자른 후 식품용 비닐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랩과 수박 과육이 접한 부분에 세균이 급속도로 번식하므로

수박 전용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수박 잘 고르는 요령 당도가 높은 수박은 소리가 달라요

손바닥으로 두드려서 소리가 맑은 것을 고르세요. 탕탕탕 맑은 소리는 여러가지 조건적으로 속이 꽉 차 있고 상당히 좋지만 턱턱턱 둔탁한 소리는 당도도 떨어지고 식담도 안 좋고 자르면 하얀 줄심도 여러가지로 안 좋습니다. 요즘은 수박꼭지를 전부  제거합니다. 수박 배꼽이 작을수록 더 달고 잘 익은 수박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준은 요즘 사용하는 작은 10원짜리 동전 또는 5mm 정도면 충분합니다.


수박화채 만드는 법

재료는 수박 1통, 사과 1개, 당분없는 무가당 요구르트, 복숭아가 필요합니다. 수박화채를 만들기 전 건강을 위해 없어야할 상극 재료로는 탄산 함유한 사이다와 설탕 가득한 연유, 유당 풍부한 우유입니다. 


찬 성질인 과일인 참외, 배등도 빼야 합니다. 사이다는 탄산성분이 수박 속 풍부한 수분이 체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고 연유는 우유에 설탕을 넣어 만든 것인데 설탕이 수박 속 풍부한 리코펜 흡수율 저하를 가져옵니다. 우유속 당은 유당으로 소화를 못하는 분들이 많고 유당과 과일 속 과당을 한 번에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게 됩니다. 


또 과일 중 배와 참외는 찬 성질로 상극입니다. 수박화채에 넣어서 먹으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키위, 멜론, 파인애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신에 사과 오렌지 석류는 따뜻한 성질로 좋은 궁합의 과일입니다.


수박 껍질을 제거하고 빨간 부분만 적당한 크기로 잘라 사용하고 사과도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잘게 자른 복숭아와 요구르트, 각 얼음을 함께 믹서에 넣고 갈아 농도를 맞춰준 후 기호에 따라 토마토를 넣으면 더욱 건강에 좋습니다.

다 갈아지면 미리 두었던 재료를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요구르트는 유산균이 풍부해 유당을 분해해주고 지방성분이 리코펜이 체내 잘 흡수되도록 돕습니다. 복숭아는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펙틴이 풍부해서 이뇨작용이 있는 수박과 만나면 더 효과적으로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를 맑게 합니다.


잘라놓은 수박


수박껍질 효능

무심코 버려지던 수박껍질. 알고보면 수박껍질에는 놀라운 효능이 숨어 있습니다.

수박껍질의 효능을 알아두면 좋은데 수박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시트룰린은 특히 수박껍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시트룰린은 혈관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고혈압을 예방해주고 혈관질환의 동맥경화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박부위별 영양

수박의 과육에는 리코펜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혈관노화 예방에 좋습니다. 껍질에는 시트룰린이 많은데 이는 혈관 확장 및 혈압강화에 좋습니다. 씨앗에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풀부합니다. 씨앗에 있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수박부위별 시트룰린 함량을 비교해보면 수박과육은 1.7 수박껍질은 4.3이나 들어있어 과육의 2배 이상 들어 있습니다.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연구를 보면 수박에 풍부한 시트룰린 성분은 혈압을 낮춰주고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미국 인디애나폴리스대학교 연구팀의 조사를 보면 수박에 풍부한 시트룰린 성분이 당뇨환자의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수박 적정 섭취량은?

수박은 적절하게 섭취하는게 중요합니다. 일반인은 한 통을 기준으로 1/4개가 적당하고 당뇨 환자의 경우 과당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껍질과 과육을 포함하여 하루 300G(4쪽)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수박은 튀김이나 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같이 먹게 되면 의액을 희석해서 더디게 하기 때문에 삼가는게 좋습니다.


수박껍질깍두기와 만드는 법

껍질에 남아있는 불순물 제거를 위해 식초물로 수박껍질 세척을 합니다. 수박의 껍질과 과육을 분리한 다음 과육은 따로 담아 냉장 보관하며 섭취합니다. 만드는 법은

먼저 감자칼을 이용해 수박의 초록 부분인 겉껍질을 깎아 손질을 합니다. 손질한 수박 껍질을 먹기 좋은 크기고 깍둑썰기 합니다. 천일염 반 줌을 넣고 10분간 절인 후 물기를 짜줍니다. 고춧가루와 고추장으로 만든 일반김치 양념장을 넣고 버무립니다.

수박껍질 깍두기는 숙성기간 없이 바로 드실 수 있고 보관기간은 일반 김치와 같습니다.







지금까지 수박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더러워진 피를 맑게 해주는 수박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박의 효능 수박수확시기 수박키우기 수박특징 수박 효능 수박 원산지 수박 칼로리 수박 자르는 방법 등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박은 여름철에 가장 많이 먹는 과일중 하나입니다. 더운 여름에 갈증을 해소하고 더위를 가시게 해줍니다. 수박을 숟가락으로 푹푹 퍼서 화채를 만들기도 하고 예쁘게 잘라 화채를 만들어 다양한 재료릏 넣어 먹으면 정말 여름 더위를 금세 잊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수박은 맥주와 궁합이 잘 맞지 않는 다고 하는데요. 맥주는 속을 냉하게 하는 성질이 있는데요 수박 또한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을 해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니 주의하여 섭취 한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을 고를 때에는 손으로 두드려보고 수박 꼭지를 보면 좋은 상품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수박은 껍질의 색이 선명하고 선이 확실한 것이 좋으며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 자른 단면의 색이 곱고 씨가 검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수박에 관한 것들을 알아두고 수박을 먹으면 그 맛이 더 좋습니다. 이상으로  수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