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여러 장기가 유기적으로 움직여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런 유기적 활동의 결과로 건강을 유지하게 됩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 방어하고 조절하고 외부 병균이나 세균 등에 적절히 대응을 합니다.
그런데 몸의 주인이 몸의 자정능력이나 방어능력 이상으로 학대를 하거나 과로를 하거나 몸을 못살게 굴면 결국 탈이 나게 됩니다. 몸이 탈이 나게 되면 자정작용이나 스스로의 방어능력이 약해져서 외부에서 침입하는 병원균 등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몸에 독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악영향을 받습니다. 이런 독을 우리 몸은 스스로 보호를 합니다. 우리 몸속에서 해독작용을 하는 장기가 있습니다. 바로 간입니다. 그런데 간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면 피로감을 빨리 느끼고 만성피로가 쌓여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게 됩니다.
얼굴에 황달기가 돌거나 건강검진을 통해 지방간, 간경화 등 각종 질환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이라면 서둘러 건강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에 좋은 약초 간경화에좋은음식 간에 좋은 음식 간에 좋은 차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건강도 스스로 챙기시고 무엇보다도 과로를 하지 않고 몸을 잘 관리하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간암 사망률 OECD 1위 국가 한국
한국인의 간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약 28명으로 OECD 국가중 1위를 차지하고 있고 2014년도 국내 사망원인 통계에서도 40~50대 중년 남성의 사망 원인 2위가 간질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주, 백신접종(B형간염, C형간염)도 간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술자리를 피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간에 좋은 약초를 섭취하는 것도 간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해독작용하는 간이 도대체 뭘까?
우리 몸에서 간은 중요한 장기 중의 하나입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오른쪽 갈비뼈의 안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간의 중요한 역할은 해독과 살균, 지방 대사 등을 수행하며 우리 몸에서 중요한 장기입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이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로 인해 이 기능이 저하되면 간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술 문화가 발달된 국가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몸의 중요한 간 왜 나빠질까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하는 간이 나빠지면 건강의 적신호가 켜집니다. 이렇게 간이 나빠지는 이유는 잦은 음주로 인해 간에 피로도가 쌓이게 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또한 현대인들에게 늘 수식어처럼 따라다니는 스트레스와 흡연으로 인해 간에 부담을 주는 것을 물론거이거니와 맵고 짠 음식으로 간에 안 좋은 생활습관 식습관으로 인해 간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 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올바른 음주문화로 간건강 지켜야
간 건강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우리나의 음주 문화는 간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평상시 음주를 절제하고, 간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면 해독능력이 떨어져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음주후에도 숙취때문에 무척이나 고생하게 됩니다. 나아가 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간에 좋은 약초를 통해 꾸준히 관리예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에 좋은 약초 어떤 게 있나?
간에 좋은 약초로는 헛개열매, 헛개나무, 구기자, 인진쑥, 벌나무, 칡, 겨우살이 등이 있습니다.
간에 좋은 약초 벌나무
예전부터 벌나무가 간에 좋은 약초로 애용되기는 했지만 최근 매스컴에서 간에 좋은 약초로 소개된 이후 벌나무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벌나무는 산청목이나 봉목, 산겨릅나무라도 불립니다. 벌나무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이라고 하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보통 편백나무에 이런 성분이 많은데 편백나무보다 더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학계에서 벌나무를 시험했더니 벌나무는 간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간에 쌓이는 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벌나무 자체는 맛이 담백하고 성질도 따뜻해 다른 건강식품처럼 따로 체질을 따지고 피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의 원료로 가능하다는 벌나무를 골라서 섭취한다면 보다 안전하게 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간에 좋은 약초 벌나무 왜 좋을까
벌나무의 학명은 산겨릅나무라고 합니다. 산청목, 봉목, 산저릅나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봉목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벌나무를 찾아내기 위해 여름에 벌들이 벌나무 꽃에서 꿀을 캐는 것을 볼 수 있고 다른 어떤 나무보다 벌이 많이 모여들어 봉목, 벌나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벌나무는 간에 쌓인 독소를 풀어주고 간세포를 재생시켜 간회복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벌나무는 간암, 간경화, 백혈병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간에 좋은 약초로 알려진 헛개나무 또는 오동나무보다도 효과가 더 좋고 몸을 해치는 독성이 없어 누구나 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양의 벌나무즙을 섭취하게 되면 약한 설사가 나는 경우가 있고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겼다가 2~3일 후 사라지는 경우도 있어 복용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간에 좋은 약초 헛개나무
헛개나무는 호리깨나무, 볼게나무, 호깨나무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헛개나무의 열매는 헛개성분 함유 여부와 2~3년의 비교적 긴 수확시기로 인해 귀하게 사용되며 예로부터 민간에서 술꾼들이 애용했다고 합니다.
헛개는 간기능 개선관리에 좋아 오늘날 대중적으로 약용식물로 사용됩니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숙취해소에 좋아 애주가들이 집에서 심어 키울 정도였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도 지구자, 지구병이란 한약이름으로 불리며 간건강관리를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헛개의 효능이 알코올 분해능력이 뛰어나 숙취해소에 좋으며 간 기능 개선을 통해 지방간, 간경화 등을 예방관리하며 간의 피로를 풀어주어 만성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헛개나무열매에는 포도당, 사과산, 칼슘을 비롯해 후랑구라닌, 호베닌, 호벤느시드, 하벤산 등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헛개나무 열매(지구자 효능)
간에 좋은 약초 중 하나로 꼽히는 헛개나무는 지구자로도 불립니다. 헛개나무 열매는 간에 좋은 약초입니다. 또한 술을 많이 마셔 간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헛개나무열매에는 알코올 분해 효소가 들어 있습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데 필요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스트레스성으로 간이 나빠졌다던가 과로성으로 간이 안좋다면 지구자를 잘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술을 많이 마셔 간이 좋지 않을때 헛개나무열매를 이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알코올성간염,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암에 헛개나무열매를 사용합니다.
간에 좋은 약초 질경이
질경이는 다년생이면서 대한민국 곳곳에 분포되어 쉽게 볼 수 있는 약초로써, 동의보감에 간에 좋다고 나와있는 약초입니다. 조금 더 세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질경이는 간을 보호하고 떨어진 간 기능의 회복을 도와 간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간 질환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뿐만 아니라 질경이는 위장 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간에 좋은 약초 중에 흰민들레가 있습니다. 흰민들레의 콜린이라는 성분은 간이 수행하는 해독 작용을 합니다. 또한 저하된 간 기능이 활발해지도록 유도하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게 됩니다. 이 밖에도 흰민들레는 강력한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유명한 약초입니다.
헛개나무 간 세포 재생 도와줘요
헛개나무는 파괴된 간세포의 재생을 원활하게 돕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숙취해소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간에 좋은 약초 오리나무
오리나무도 간에 좋은 약초로 손꼽힙니다. 오리나무는 두메오리나무, 토종오리나무라고도 불리우며, 술로 인해 지친 간의 회복을 돕고, 독소가 제대로 해독되지 못해 나빠진 간 건강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리나무로 간에 효과를 볼려면, 오리나무를 넣어 달인 후 복용하는 방법을 사용하며, 오리나무는 간 세포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간에 좋은 약초 부처손
부처손은 귀한 약초라 할 수 있는데, 바위손과 그 모양이 흡사합니다. 사실 바위손과 그 약효도 비슷하여, 같은 용도로 두 약초를 사용하며, 바위손을 잘못 불러 생겨난 이름이라고 합니다. 부처손에는 간에 무리를 주는 독소 같은 것도 없으며, 한방에서는 만성 간염과 간이 굳어가는 간 경화증, 그리고 간 이상으로 생길 수 있는 황달에 부처손을 사용합니다.
간에 좋은 약초 사철쑥
사철쑥의 또 다른 이름은 인진쑥입니다. 사철쑥은 다른 쑥 종류와 다르게 사계절 내내 살아가며, 덕분에 사계절 내내 얻을 수 있는 약초입니다. 사철쑥은 간 관련 질병과 절대 때 놓을 수 없을 만큼 간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줍니다. 이는 사철쑥이 가진 강력한 해독작용 덕분에 간을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간에 좋은 약초 냉이
냉이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데 참 아쉬운 것이 봄에만 채취가 가능하다는 게 아쉽습니다. 냉이의 경우 위의 '콜린'이란 성분이란 성분이 냉이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간 기능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죠. 또한 냉이는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도 막아주기 때문에 지방간 예방에도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명자 마시면 도움돼요
결명자는 동의보감에서 간에 좋은 영향을 주는 약재로 기록돼 있을 정도로 간에 좋습니다. 결명자는 약화되어 있는 간 건강을 개선하고 간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간에 좋은 음식 메밀
간에 좋은 음식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메밀도 좋습니다. 메밀에 들어있는 코린이라는 성분이 간이 수행하는 일을 돕기도 합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 신체는 비상 사태를 선포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신체를 해독하기 위해서 각 신체 장기가 바쁘게 활동합니다. 따라서 우리 몸의 여러가지 장기가 빠르게 지치게 되므로 장기의 역할을 보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코린 성분은 알콜 해독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메밀차를 해장으로도 유용하게 니다
바지락 간에 좋아요
바지락과 조개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합니다. 타우린은 피로회복제에 반드시 들어가는 필수 영양소로 분류될 정도입니다. 또한 타우린은 간의 기능이 저하된 것을 회복시켜주고 간의 해독 작용을 돕습니다.
버섯 간에 좋아요
느타리, 표고, 양송이, 새송이 등의 버섯은 종류에 관계없이 영양분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버섯은 간에서 주로 하는 역할 중에 하나인 단백질 분해의 역할도 합니다. 또한 지방간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뛰어난 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많이 먹는 식재료로 많이 사용합니다.
양파 간에 좋아요
케르세틴은 양파에서 매운맛이 느껴지는 원인 성분으로 분류합니다. 또한 케르세틴은 간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시키는 역할이 특징으로 꼽히게 됩니다. 이 때문에 지방간을 예방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높아진 간수치를 낮춥니다
콩 간에 좋아요
미국 의료 연구기관에서는 콩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관련 연구에서 콩이 간의 지방 대사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를 밝혀냈습니다. 이와 함께 지방간 수치를 떨어뜨리고 간의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지금까지 간에 좋은 약초 간경화에좋은음식 간에 좋은 음식 간에 좋은 차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하는 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릇된 음주문화로 간의 건강을 해칩니다.
또한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간 건강을 해치고 이를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과 음주문화 생활습관을 버리고 건강을 위해 내 몸을 지켜나가는 현명함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간에 좋은 약초 간경화에좋은음식 간에 좋은 음식 간에 좋은 차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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