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누리 (2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형선물받는꿈 인형뽑는꿈 놀라운 의미? 인형꿈 꿈해몽 태몽 비밀? 고이 잠을 자고 있는데 누군가 부릅니다. 살며시 일어나 주변을 살피는데 아무도 없습니다. 다시 잠을 청하려는데 누군가 또 부릅니다. 이상하다 싶어 다시 일어나 살펴보아도 아무도 없습니다. 거참 이상하다고 생각하다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잠을 청합니다. 또다시 잠을 자려는데 누군가 부릅니다. 이번에는 정말 같습니다. 누군가 분명히 불렀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불을 켜고 일어나 소리가 났음직한 곳으로 가까이 가 봅니다. 아뿔싸, 그곳에는 작은 소녀 인형이 숨어 있었습니다. 혼자 잠을 자기가 무서웠던 모양입니다. 인형을 이불 안으로 가져옵니다. 그제서야 그 소녀 인형은 고이 잠이 듭니다. 아마도 그 소녀 인형은 홀로 방치돼 있어서 무서웠나 봅니다. 이불 안에서 사르르 잠에 취했습니다. 그런.. 촛불켜는꿈 촛불이 꺼지는 꿈 의미? 촛불끄는꿈 촛불꿈해몽 태몽 비밀? 칠흑같은 밤이 찾아왔습니다. 사방은 고요하다 못해 적막감만 흐릅니다. 인광만 보일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 때 갑자기 촛불을 켜서 듭니다. 일시에 주변이 환하게 웃음꽃이 피어나듯 밝게 빛이 납니다. 사람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집니다. 빛이 이렇게 좋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여기저기서 촛불이 나타납니다. 하나하나의 촛불이 모여 거대한 촛불물결을 이룹니다. 한 교회 건물 내에 커플이 들어갑니다. 어둠속에서 손을 꼭 잡고 있습니다. 촛불을 켜듭니다. 두 청춘남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빛이 납니다. 이전까지 몰랐던 아름다움이 유독 돋보입니다. 누구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두 손을 꼭 쥡니다. 촛불은 두 사람을 축복해 줍니다. 촛불은 타오르고 시간을 하염없이 흘러갑니다. 꼭 껴안은 두 커.. 호랑나비꿈 검은나비꿈 태몽 비밀? 흰나비꿈 나방꿈 파란나비꿈해몽 의미? 꽃잔치가 열렸습니다. 나폴나폴 하늘을 수놓은 한 무리가 일제히 한 곳을 향합니다. 그 무리를 따라가 봅니다. 예쁜 꽃들이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그 무리들은 그 꽃을 향해 다가갑니다. 한꺼번에 몰려들자 정체가 일어납니다. 순서를 정해서 기다립니다. 자기 순서가 되자 꿀을 빨아먹고 또 순서를 기다립니다. 그 꽃은 모든 나비가 충분히 꿀을 빨아먹을만큼 충분한 달콤함을 제공합니다. 꽃잔치를 베푼 꽃님이 흡족해 합니다. 많은 나비들이 날아와 충분히 즐기고 돌아갔습니다. 꽃잔치를 너무 성대하게 베풀었을까요. 꽃이 지쳤나봅니다. 그러더니 하루가 다르게 시르죽습니다. 나비가 다시 날아와 고마운 꽃을 슬픈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꽃은 괜찮다는 시늉을 합니다. 이윽고는 꽃은 완전히 시러죽어 모양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꽃이.. 사진찍히는꿈 사진보는꿈 길몽? 흉몽? 단체사진을찍는꿈해몽 무슨뜻? 꿈많고 철없는 고교생들 야외로 소풍을 갔습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없이 기념촬영을 합니다. 사진 속에 친구들의 모습을 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속내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선생님이나 여자선생님을 사진 속에 꼭 담고 싶어합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사진을 촬영합니다. 큰 카메라가 전체를 담으려 노력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카메라를 든 선생님은 어쩔 수 없이 좌우를 잘라 뒤로 가게 합니다. 맨 뒷줄에 서게 된 아이들은 이내 실망합니다. 자신의 얼굴이 행여라도 나오지 않을까봐 온갖 모양새를 다 냅니다. 손을 들기도 합니다. 발을 들고 서서 카메라 속에 빨려 들어가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서 있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자신의 모습을 예쁘게 나오려 하려고 머리를 다듬고.. 딸기받는꿈 산딸기먹는꿈 의미? 딸기따는꿈 딸기꿈해몽 태몽 비밀? 하얗게 핀 꽃이 바람에 하늘거립니다. 벌에게 나비에게 소식을 전합니다. 이를 듣고 저 멀리서 벌이 다가옵니다. 나비가 나풀나풀 날아옵니다. 딸기꽃은 벌에게 자리를 내어줍니다. 벌이 달콤한 꿀을 가져가자 이번에는 나비가 살포시 내려앉아 그 맛을 즐깁니다. 꽃은 벌과 나비에게 멋진 달콤함을 선물합니다. 나비도 벌들도 고마워서 꽃 주변에 맴돌다가 감사의 인사를 하고 떠나갑니다. 벌들이 지나가니 이상하게도 꽃은 하루가 다르게 야위에 갑니다. 마침내 시들었습니다. 아마도 벌과 나비가 사라져 버려서 외로움에 몸서리치다가 그만 꽃은 시들었는가 봅니다. 벌과 나비가 다녀간 그 꽃의 자리에는 이상한 것이 생겼습니다. 모양새도 이상합니다. 자꾸만 커집니다. 이윽고는 동그란 열매로 변합니다. 열매는 하루가 다르게 자랍니다...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