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 부탄가스 버리는법 및 부탄가스 라이터 분리수거 놀라운 비밀

인간은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쓰레기를 양산합니다. 현대화된 문명 자체가 많은 물자를 소비하면서 자연스레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는 구조입니다. 이런 생활쓰레기들로 우리 주변의 환경은 나날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쓰레기 더미 속에서 우리의 생활은 나날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생활쓰레기로 지구는 나날이 오염되고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폭주전차처럼 생활쓰레기 배출량 줄이기는 멈출 줄 모릅니다. 이제는 범 지구적 노력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지금처럼 무한정 자원을 낭비하고 생활쓰레 홍수가 이어진다면 머지않아 지구는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릴 수 있습니다.

생활쓰레기 줄이기는 덜 배출하도록 조금 더 쓰고 나눠쓰고 아껴쓰는 게 최선입니다. 어쩔 수 없이 생활쓰레기를 버려야 한다면 정해진 매뉴얼대로 배출해야 합니다. 이런 노력들이 이어질때 지구는 한층 살기좋아질 것입니다.

오늘은 생활쓰레기 중에서 부탄가스 버리는법 및 라이터 버리는법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사소하게 버려지는 부탄가스 및 라이터로 인해 화재나 폭발우려가 있기 때문에 절대로 방심하거나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됩니다. 잘못 버려지게 되면 자칫 위험한 라이터 버리는법 및 부탄가스 버리는법 등은 한번쯤 알아둬야할 상식이자 기본 도리이기도 합니다.

라이터 버려도 위험하고 함부로 충격줘도 위험

라이터에 구멍을 내려는 시도는 매우 위험합니다. 라이터를 깨거나 공구로 구멍을 내서 가스를 연소시키려는 방법은 오히려 라이터에 충격을 주기 때문에 폭발의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무리하게 구멍을 내다가 다치실 수 있답니다. 일회용 라이터를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시면 폭발 위험성이 있습니다.

폭발의 위험성이 있는 라이터

여러 종류의 라이터가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고,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일회용 라이터입니다. 라이터를 팔 고 있는곳에서 대략 400원이면 살 수 있어 손쉽게 구입을 하지만 그에 비해 버리는 법에 대해서는 무관심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길거리에 쓰레기봉투에 던져서 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부에 가스가 남아있는 채로 버린다면 요즘 같이 더운 여름날에는 폭발 위험성이 있습니다.

무심코 버려지는 일회용 라이터 위험 우려

일회용 라이터는 한 해 2억여개 정도 사용되며 함부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라이터폭발 사고도 많은 편입니다. 라이터 버리는 법 잘 알아두시고 버리기전에 항상 잔여 가스제거 후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라이터와 부탄가스는 그냥 버리면 폭발할 위험성이 있는 물건들입니다. 특히 여름에 날씨가 더울 때 이와 관련한 사고가 곧잘 일어나곤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라이터나 부탄가스를 버릴 때 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이유로 또 귀찮아서 그냥 막 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소소한 불찰로 인하여 사고가 발생한다면 그 사람은 직접적인 책임은 없지만, 당하는 사람은 너무도 억울합니다.

오일라이터 가스라이터 전자라이터로 나뉘어

간편하게 불을 만들어 붙일 수 있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라이터 그 종류만큼 쓰이는 곳도 참 많습니다. 통계자료를 보면 국내 3대 편의점에서 2012년 한 해 동안  팔린 일회용 라이터는 총 4099만 2490개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이 사용되는 라이터 사용하는 연료에 따라 오일라이터와 가스라이터, 전자라이터 등으로 나뉩니다. 오일라이터는 벤진이나 알코올을 사용합니다, 가스라이터(전자라이터)는 혼합액화가스를 사용합니니다. 이러한 라이터들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가스라이터, 음식점 등에서 사용되는 끝이 긴 스타일의 ‘캔들 라이터’ 라고도 불리는 다용도 가스라이터, 지포 라이터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위험한 라이터 버리는법 잘 알아둬야

라이터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곳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필수품입니다. 가정에서 촛불에 불을 붙이거나 뭔가를 태울때도 사용되는 말하자면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사용품입니다. 

일회용 라이터의 경우 가격도 200~5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라이터를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마구 버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라이터에 관해 어느 정도 알고나면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절실을 느끼게 됩니다. 

라이터는 기름과 가스를 연료로 불을 내기 때문에 잘못 버리면 자칫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라이터를 버릴 때 매뉴얼 대로 버려야만 합니다. 

라이터 가스 남아 있으면 폭발 우려

다쓴 라이터는 내부에 잔여가스가 남아있는 채로 버리게되면 외부충격이나 뜨거운 열에 의해 폭발 할 위험이 있으므로 가스제거 후 버려야 합니다. 억지로 라이터 밑이나 옆에 송곳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구멍을 뚫거나 내리쳐서 깨트리는 것은 라이터 외부에 충격을 주는 행동으로 폭발의 위험이 있고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라이터 버리는법 다 쓴 경우

라이터 내에 기름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상태라면 그냥 버려도 됩니다. 하지만 불이 안켜지는 상태라고 할지라도 밑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름이 약간은 남아 있는지 여부를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만약의 경우를 위하여 이 부분에 구멍을 내서 기름을 빼줍니다. 이렇게 해서 버려야 합니다.

안에 기름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면 그냥 버려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불이 켜지지 않더라도 밑에 자세히 살펴봤을 때 기름이 약간 남아 있다면 이러한 경우에는 만약을 대비하여 이 부분에 구멍을 내고 기름을 빼주면 됩니다.

라이터 폐기법은 없지만 가스 확인후 분리수거 하세요 

특별히 정해진 라이타 폐기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쓰레기 안전 수칙에 가스가 들어있는 다사용하지 않은 라이터는 버리지 말라는 정도가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라이타를 버릴 때는 가스가 다 떨어졌는지를 확인하고 버려야 하며, 쓰레기를 마구 소각하면 안되지만 부득이 소각할 경우는 가스라이타 등이 섞여들어간 것이 없는지 살펴보고 주의하여야 합니다.  버리는 사람과 처리하는 사람이 모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쓰레기는 반드시 분리수거를 한다는 생각을 지니면서 생활을 해야 합니다.

라이터에 아직 가스가 남은 경우

많은 사람들이 쓰다만 상태로 휴지통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햇빛에 직접 노출이 되거나 외부의 압력이 강할 경우에는 폭발할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폭발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겠지만,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화재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라이터 가스 빼는 방법 어떻게?

라이터에 가스를 빼는 방법은 라이터 화구 밑에 화력조절 버튼을 +쪽으로 땡겨주고 라이터에 불을 붙인 다음, 입으로 바람을 불어서 불을 꺼주시면 가스가 배출되게 됩니다. 단, 주의할 것은 주위에 화기가 있으면 배출되는 가스에 의해 불이 붙을 수 있으니 화기가 없는 장소에서 배출작업을 해야 합니다.

또, 라이터는 한여름에 차안에 두거나 온도가 높게 올라가는 곳에 보관하시면 폭발 할 수 있어 그늘이 있고 온도가 낮은곳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안전하게 라이터 버리는법 이렇게? 

주변을 확인을 합니다. 주위에 화기성 물건이 있는지 확인 하는 것입니다. 주변을 확인했다면, 라이터에 불을 붙이고 붙은 불을 ‘후~’ 불어서 끕니다. 불이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누른 상태는 계속 유지합니다. 이게 바로 라이터 내부의 가스를 빼는 작업입니다. 그러면 ‘슈~’라는 소리와 함께 가스가 빠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불길을 - → + 로 바꿔주면 됩니다. 다 빠진 것 같다면 한 번 더 라이터에 불을 붙여봅니다. 불이 붙지 않는다면 내부의 가스가 다 빠져 나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부탄가스 버리는법 어떻께?

부탄가스 버리는법 알고보면 간단하지만 잘 실천하지 않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그냥 가스를 쫙 빼서 버리면 됩니다. 구멍만 뚫어서 버려주면 그게 끝입니다. 이렇게 부탄가스 버리는법 지극히 간단하지만 귀찮아서 잘 실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구멍을 뚫고 버리지 않으면 나중에는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부탄가스 온도가 높지 않은 곳 보관하고 구멍 뚫어 버려야 

야외에 눌러갈 때면 필수품이 있습니다. 바로 가스버너입니다. 특히 휴대용 버너는 야외에서 요리를 해서 먹을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버너를 사용할 때면 부탄가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합니다.

그런데 야외에서 쓰레기를 정리하다 보면 다 쓴 부탄가스 버리는법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몰라 아무렇게나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반쓰레기인지 여부도 헷갈립니다. 

부탄가스 남아 있지 않는지 흔들어서 확인해야

부탄가스는 안에 가스가 남아있는 상태로 버리면 가스로 인해 폭발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서 배출해야 합니다. 사용한 가스가 남아있지는 않은지 흔들어 보는게 좋습니다. 흔들어서 소리가 나면 가스가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쓰다 남은 부탄가스는 온도가 높지 않은 곳에 보관하되 버릴 때에는 몸통이나 바닥에 구멍을 뚫어 분리수거 하는게 좋습니다.

쓰다만 상태로 그냥 버렸을 경우, 혹여 햇빛에 직접 노출되거나 외부의 압력이 강할때에는 폭발이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폭발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는 경우가 많겠지만 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화재가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송곳과 같이 뾰족한 것으로 가스가 나오는 부분을 구멍을 내줍니다. 아직 남아 있는 가스를 구멍을 통해서 배출시켜준 뒤 분리수거함에 버려주면 됩니다.

부탄가스 통풍 잘되는 바깥에서 구멍 뚫어 배출해야

구멍을 뚫을 때에는 통풍이 잘 되는 실외, 혹은 넓은 곳에서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구멍을 뚫고 남은 가스가 다 빠져나가게 한 뒤에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뒤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다소 귀찮더라도 안전을 위해 매뉴얼대로 배출해야 합니다.

부탄가스 제대로 버리는법 어떻게? 

라이터에 비해 부탄가스는  규모가 조금 더 크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이 더욱 심합니다. 특히 사용하다가 가스가 약간이라도 남아 있다면, 불이 꺼졌다가 켜졌다 하기 떄문에 귀찮아서 그냥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큰 사고라도 나면 진짜 죄없는 사람만 고생입니다. 따라서 양심적으로 이런 것들은 자신이 알아서 잘 처리해야겠습니다.

부탄가스를 배출할 때에는 정반대로 세워줍니다. 입부분이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이 부분을 통하여 가스가 저절로 나가게 됩니다. 실내에서는 냄새가 나고 위험할 수 있으므로 위험물이 없는 야외에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탄가스에 구멍을 내서 내용물을 빼줍니다. 크기만 달랐지 라이터와 처리하는 방법이 거의 유사하죠? 작은 구멍으로 잘 안나가면 밑바닥 부분을 완전히 뚫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왕 하는 김에 더욱 확실히 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부탄가스 버리는법 요주의

부탄가스는 라이터보다 규모가 더 크기에 사고의 위험성이 더 큽니다. 사용하다가 가스가 찔끔찔끔 남아 있어서 불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 것이 귀찮아 그냥 버리시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부탄가스 버리는법 입니다. 이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부탄가스 정반대로 세워 가스가 나가게 해야

부탄가스를 정반대로 세워주세요. 입부분이 아래로 내려가면 이부분을 통해서 

저절로 가스가 나가게 됩니다. 이를 실내에서하면 냄새도 날 수 있고 위험할 수 있으니 위험물이 없는 야외에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탄가스 구멍을 낸 다음 내용물을 빼줘야

부탄가스에 구멍을 낸 다음 내용물을 빼줍니다. 작은 구멍으로 잘 안나갈 떄에는 밑바닥을 완전 뚫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라이터 버리는법 부탄가스 버리는법 부탄가스 분리수거 라이터 분리수거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라이터나 부탄가스는 가스가 남아 있으면 폭발이나 화재 등의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스를 빼고 버려야 보다 안전합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버렸다간 자칫 뜻하지 않은 사고 우려나 화재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세심하게 살펴 버려야 합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환경에 대해 신경을 쓰고 버릴때도 유의해서 버리는 생활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라이터 버리는법 부탄가스 버리는법 부탄가스 분리수거 라이터 분리수거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