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은 환경에 민감합니다. 지구가 점점 오염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활쓰레기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생활쓰레기를 지금의 증가추세대로 방치했다간 머지않은 장래에 지구는 온통 생활쓰레기로 뒤덮이고 말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심하게 멍들고 있습니다. 땅과 하늘 공기는 물론이거니와 대지 그리고 해양까지 어디 한 곳 오염이 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심하게 훼손돼 있습니다. 이런 오염이 우리가 평소 아룸런 생각없이 버린 생활쓰레기가 그 근본적인 원인에 있습니다. 이런 생활쓰레기로 인해 지구는 오늘도 하염없이 오염돼 가고 있습니다.
이런 지구의 오염에 대처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오염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인이 한마음 한 뜻이 아닌 한쪽에서 마구 버리고 마구 낭비하고 한 쪽 일부에서는 환경보호를 노력하다 보니 지구는 나날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생활쓰레기 줄이기와 분리수거라는 카드가 등장했습니다. 가급적 덜 배출하고 다시 재활용 할 것은 재활용해서 환경도 보호하고 자원도 아끼자는 취지입니다. 이렇게 해서 도입된 것이 재활용 봉투입니다. 그런데 이곳에도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종량제봉투 100리터 쓰레기봉투 100리터 및 쓰레기봉투 종류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분리수거나 배출 방법이 필요합니다.
종량제봉투 쓰레기봉투 지역마다 달라요
쓰레기 봉투 가격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우선 종량제 쓰레기봉투는 지역별로 다릅니다. 종량제 쓰레기 봉투 가격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자체별로 쓰레기 처리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봉투값도 다릅니다.
지역별로 다른 종량제쓰레기봉투 사용해 이사가면 사용 못해
종량제쓰레기봉투는 종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봉투는 서울에 살면 서울지역 것만, 대구에서는 대구것만, 부산에 살면 부산 것만 사용해야 합니다. 서울에서는 서울것만 사용해야 되는데 서울 내에서도 구청별로 다르기 때문에 서울 각 구청별로 다른 종량제쓰레기봉투를 사용해야 합니다.
대구에서 구매해서 서울에서 사용못합니다. 이는 각 지역마다 관리구역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방마다 구마다 구청, 혹은 시청이 있는데 담당하는게 다르기 때문에 종량제쓰레기봉투를 가져가서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사를 가게 되면 전에 살던 곳의 종량제쓰레기봉투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럴때가 참 난가합니다. 버리기도 못하고 두기도 그렇고 해서 보통 다른 사람을 두거나 억지로 배출하기도 합니다. 다른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전국적으로 단일화가 시급한데 아직은 요원해 보입니다.
정부 지방공공요금표를 봤더니
쓰레기종량제봉투가격은 전국적으로 다 다릅니다. 일단 행정안정부에서 고지한 지방공공요금표를 보면 지역별로 모두 다 다릅니다. 우선 종량제봉투 20리터 기준을 살펴보면 서울은 480원인데 비해 부산은 813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쌉니다. 반면 충북이 311원으로 전국에서 제일 저렴합니다.
대구가 560원, 인천 632원, 광주 740원, 대전 660원, 울산 600원, 경기 547원, 강원 384원입니다. 충남이 380원, 전북이 346원, 전남이 320원, 경남이 506인데 비해 제주가 700원입니다.
쓰레기봉투 100리터 가격 지역마다 달라
요즘엔 작은 종량제쓰레기봉투 보다 100리터에 이르는 큰 봉투가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쓰레기를 한꺼번에 버리거나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쌓여가는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서는 종량제쓰레기봉투 100리터나 50리터 등 구매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런 종량제쓰레기봉투 가격부분이 부담되서 불법투기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종량제의 크기는 최소 3L부터 시작되됩니다. 제일 큰사이즈인 100리터의 가격은 위의 대구시의 경우 2770원입니다. 아래의 양주시의 경우 3000원입니다. 이처럼 지역마다 약간의 오차가 있습니다. 이는 지역마다 쓰레기를 매립하는데 들어가는 원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3천원부터~5천원까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의 대구시 100리터 종량제쓰레기봉투 가겨근 2770원이지만 양주시의 경우 100리터가 3000원입니다. 또한 아래의 부산진구의 경우 100리터가 4090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종량제쓰레기봉투 지역마다 다른 것은 매립원가 때문
종량제쓰레기봉투 값이 지역마다 다릅니다. 또한 용량도 각 지역마다 판매하는 종류가 모두 천차만별입니다. 가령 대전 서구를 기준으로 보면 쓰레기봉투 20리터 가격이 660원 ( 대구 810원, 서울 평균 365원 )입니다. 쓰레기봉투 50리터 가격은 1,650원 ( 대구 60L 2,440원, 서울 평균 900원 )입니다. 쓰레기봉투 100리터 가격 은 3,300원 ( 대구 120L 4,880원, 서울 평균 1,840원 )입니다.
종량제쓰레기봉투특수는 2.5배 높아
서울은 쓰레기봉투가 일반과 특수로도 나누어져 있습니다. 특수는 가격이 일반보다 약 2.5배 높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충 이 정도 가격대라고 생각하거나 해당 지역 홈페이지를 이용해 정확한 가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종량제쓰레기봉투 일반용과 음식물 나눠서 버려야
쓰레기봉투는 일반용과 음식물 또는 기타 품목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버리는 용도에 맞게 쓰레기봉투를 사서 버려야 합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특별한 것이 없기 때문에, 일반과 음식폐기물 이렇게 두가지만 쓰이게 됩니다.
종량제쓰레기봉투 크기 잘 파악해서 구입해야
단위 L 마다, 사이즈의 차이는 많이 나기 때문에 잘 생각해서 구매해야 됩니다. 보통 100L는 2인기준으로 한달 이상 사용하게 됩니다. 4인 가족기준이라면 100리터를 기준으로 대략 반달 정도 사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생활쓰레기가 많을 경우 이 보다 덜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가정에 맞는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쓰레기봉투 마트 편의점 등서 판매
종량제쓰레기봉투 판매처는 집 근처의 마트나 편의점에서 팔고 있습니다. 아니면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판매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를 참고해서 자신의 집과 가까운 곳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종량제봉투 100리터 가격 쓰레기봉투 100리터 가격 쓰레기봉투 종류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종량제봉투는 지역별로 다 다릅니다. 이는 쓰레기 매립원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크기를 잘 선별해서 적당한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또한 지역별로 다르고 지역별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사를 갈 경우 이전의 재활용봉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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