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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누리

식용유버리는법 유통기한 및 식용유 비누 재사용 버리기 놀라운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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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는 음식을 만들때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부침개 등을 만들때 식용유가 있어야 전이나 부침개 등을 만들게 눅지 않습니다. 식용유는 말하자면 일종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고 봐야 합니다.


식용유를 잔뜩 사용하는 요리는 먹을 때에는 맛있지만 뒷처리가 난감합니다. 특히 튀김요리는 식용유를 많이 사용하는데 기름 많이 쓰지 않는 에어프라이도 있긴 하지만 기름으로 튀기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풍미를 완벽히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식용유는 음식을 조리할 때 유용하지만 뒷처리는 까다롭습니다. 음식점의 경우 많은 양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전문업체에 위탁해 폐식용유를 처리할 수 의뢰하거나 위탁해서 처리합니다. 이런 많은 폐식용유를 하수구에 버려서는 절대로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식용유 사용하는 양이 얼마되지 않거나 워낙 소량이기 때문에 쓸모 없게 된 식용유를 처리하는데 여간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식용유를 사용해 조리를 하면 남은 식용유 처리도 여간 힘들지 않고 후라이팬을 씻고 닦은 일도 여간 고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식용유 처리가 고민되는 이유는 식용유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식용유 소주 1잔 양인 50ml를 그냥 흘려보낼 경우 물고기가 살 정도로 희석시키기 위해서는 대략 1,500리터 정도의 물이 필요합니다. 


그 만큼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또한 지속되게 식용유를 흘려보낼 경우 하수관이 막힐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감안해 식용유버리는법 식용유 유통기한 식용유 재사용 식용유 버리기 꿀팁 같은 것을 평소 알아두면좋습니다.


식용유버리는법 유통기한 재사용 버리기 놀라운 꿀팁


식용유버리는법 기저귀 활용해 보세요

신문지보다 훨씬 더 잘 빨아들이는 소재가 바로 기저귀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쓰레기통이 항상 기저귀로 가득 찰 텐데요 아기가 소변 보고 난 기저귀는 1시간만 펴 둬도 금방 마르기 때문에 기름을 흡수하기에 매우 적합한 상태가 됩니다. 


식용유는 액체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를 버리기 위해선 식용유를 어딘가에 흡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수분 흡수율이 탁월한 아기용 기저귀가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아기들이 있는 집에서는 사용한 기저귀에 기름을 흡수시킨후에 폐기해주시면 됩니다. 기저귀는 소변을 흡수하는것이기 때문에, 흡수력이 상당히 강한편이기 때문에 식용유도 흡수합니다.


아기용 기저귀도 새것을 사용하기 보다는 소변이나 대변으로 더러워져 어차피 버려야 되는 기저귀를 잘 말린 후 사용하면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없습니다. 기저귀를 활용해 폐식용유를 버리는 방법은 아이를 키우지 않는 가정에서는 없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만 활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식용유버리는법 유통기한 재사용 버리기 놀라운 꿀팁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스테인리스 제품 닦는데 사용 

버릴 식용유가 요리에 사용된 것이 아니라 단지 유통기한이 지난 식용유라면 스테인리스 제품 닦는데 사용해보세요 기름 성분의 때는 식용유를 사용하여 닦을 때 더 잘 닦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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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팩 활용해 보세요

적은 양의 식용유를 사용하는 일반 가정에서 비교적 활용도가 높은 식용유버리는법 에는 신문지나 키친 타올로 식용유를 흡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식용유를 충분히 흡수케 한 에 키친 타올이나 신문지를 우유팩 등에 넣어 버리면 됩니다.


키친 타올을 활용하면 폐식용유를 쉽게 흡수할 수 있고 신문지를 활용해도 잘 흡수되면서 좋습니다. 이렇게 흡수한 키친 타올이나 신문지는 일반 가정에 배달되거나 슈퍼마켓이나 할인점 등의 신선식품 코너에서 구입한 우유를 마시고 남은 우유팩에 넣어 버리기만 하면 됩니다.





다 먹고난 큰 우유팩은 아기를 키우지 않더라도 하나씩은 있을 것입니다. 신문지로 식용유를 흡수시킨후, 우유팩에 넣어서 밀봉해주시면 됩니다. 많은 가정에서 키친 타올을 사용하고 있고 가격 또한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집에 배달되는 신문지를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비누 만들기 활용해 보세요

폐식용유 1리터 정도가 남는다면 빨래비누 크기 3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 시간 정도면 만들 수 있으니 환경 보호를 생각한다면 비누를 만들어보세요. 가성 소다와 물만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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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 활용하기 

신문지는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도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비닐봉지나 우유팩에 식용유를 붓고 신문지를 낱장으로 구겨 넣어주세요. 기름을 빨아들인 신문지는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도록 합시다. 


주민센터 폐수거함 활용해 보세요

일반 가정에서 많은 양의 식용유를 버려야 할 일이 있습니다. 명절 같은 때에 음식을 많이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버려야할 식용유가 많다면 기저귀나 우유팩을 활용하는 방법은 이용하기 힘듭니다. 이럴 때는 약간은 귀찮을 수 있지만 폐식용유 수거함을 찾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귀찮다고 해서 그냥 흐르는 물에 세제를 풀어 닦으며 흘려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잘 닦이지 않을뿐만 아니라 환경파괴의 주범이 됩니다. 폐 식용유 수거함이 있는 지 알아봅니다.


요즘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서는 폐 식용유함이 있습니다. 만약 폐 식용유함이 없다면 동주민센터에 문의를 해 수거신청을 하거나 수거함의 위치를 알아두시면 됩니다. 그때그때 사용하고 난 식용유의 경우는 못쓰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두어 모았다 한번에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식용유버리는법 유통기한 재사용 버리기 놀라운 꿀팁


폐식용유 수거함 활용하여 버리자

일부 주민센터에서는 폐식용유 수거함을 주민센터에 설치하여 수거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및 동물성 기름을 모두 수거하며 주민센터는 수거한 기름을 재생에너지 생산기업에 제공하므로 환경도 지키고 자원도 절약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폐식용유 수거함은 주민센터와 같은 지자체에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나 주민이 많이 사는 지역에 폐식용유 대행업체가 수거함을 비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용유는 한번 사용하고 나면 기름망에 걸러 사용하곤 합니다. 한번 사용한 기름은 건강을 해치는 여러 물질들이 생겨난다고 하여 재사용은 안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식용유버리는법 식용유 유통기한 식용유 재사용 방법 식용유 버리기 등에 관한 꿀팁을 소개했습니다. 


이상 식용유 버리는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내용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식용유 소주 1잔 양인 50ml를 그냥 흘려보낼 경우 물고기가 살 정도로 희석시키기 위해서는 대략 1,500리터 정도의 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지키는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버리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 생활의 팁을 잘 익혀서 환경도 지키고 현명하게 배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