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현대과학이 아직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질병 중의 하나입니다. 요즘 암에 걸린 사람들의 생존율이 많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여전히 제일 많은 무서운 질환입니다. 암은 종류가 많지만 정상 세포가 변이되어 우리 몸의 컨트롤이 안 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암은 어느 부위에 걸리든 무서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부위에 따라 생존율 차이가 큽니다. 특히, 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현대의학이 상당부분 치료가 가능해져 예전보다 생존율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암을 얕잡아 보거나 무시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암 중에서 치료가 잘 이뤄지지 않고 생존율이 낮은 것이 췌장암입니다. 췌장암은 생존율이 10% 이하에 이를 정도로 낮습니다. 췌장은 소화기관 중의 하나이지만 위장 뒤쪽에 위치해 있어 그 만큼 의료진의 손길이 닿기 어렵고 이를 손쓸 길이 다른 부위의 암보다 어려워 생존율이 낮습니다.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조기 발견과 더불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췌장암 초기 증상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췌장암 췌장의 기능 췌장암 검사방법 췌장암증세 췌장 췌장암 말기증상 췌장암 증상 췌장염 증상 췌장 증상 등에 관해 알아보고 췌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등에 관해 알아봅니다.
췌장암이 무서운 이유는
췌장암은 췌장에 발생한 암세포의 종양덩어리를 일컫습니다. 췌장암은 최근 20년 사이 발병률이 두 배 이상 증가하여 흔치 않은 질병이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췌장암에는 췌관 선암종, 장종성암, 내분비종양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나 90%가 췌관 선암종에 속합니다.
암 중에서도 예후가 좋지 못해 5년 생존률이 5% 이하로 매우 낮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췌장은 여러 장기들에 둘러 쌓여 있어 발생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췌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률과 유병률에선 10위에 불과하지만 사망률은 다섯 번째로 높다고 합니다. 이는 췌장암 생존율이 10%도 않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암을 통틀어 가장 무섭다는 것이 췌장암입니다.
췌장은 우리 몸의 어떤 기관일까
췌장은 우리 몸의 소화기관중 하나로 위장 뒤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능과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췌장의 기능은 크게 외분비와 내분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분비는 호르몬을 혈관으로 분비하는 기능입니다. 혈액을 통해 인슐린, 글루카곤을 분비하는데 혈당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외분비는 췌관을 통해 췌액을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기능입니다. 췌장세포의 약 95%는 외분비와 관련되어 있으며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의 소화를 위해 담즙을 분비하는 총담관과 만나 소장으로 흘러갑니다. 췌장은 3부위로 나뉘며 십이지장에 가까운 부분부터 머리, 몸, 꼬리로 나뉩니다.
생존률이 10% 이하인 췌장암
췌장암은 발견하기도 치료하기도 어려운 질병입니다. 다른 암과는 달리 지난 20년 동안 생존률이 거의 변함없는 유일한 암입니다. 초기증상이 거의 없고, 병의 대부분 진행이 된 상태에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시가 지났을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 또한 빨라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수술이 가능하면 완치율 또한 높다고 하니 건강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건강검진을 통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췌장암 어떤 암일까
췌장암은 노화나 흡연, 당뇨, 고지방섭취, 유전 등 다양한 요인에 발생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주로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등으로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증상과 비슷해 이미 암이 상당부분 진행된 후에야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견 당시 수술로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20% 내외이고, 육안으로 보기에는 완전히 절제되었다고 하더라도 미세한 전이로 이어져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 및 치료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금주와 금연을 기본으로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며 더불어 체장암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 발병 원인과 특징
췌장암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며 특히, 50대 이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췌장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과음, 방사선 노출, 흡연, 췌장염, 당뇨병 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발견이 어려워 안타까운질병 췌장암
오늘날 의학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발견하기도 치료하기도 어려운 질병으로 꼽히는 게 췌장암입니다. 이 암은 지난 20년간 생존율이 거의 변함이 없는 유일한 암입니다. 환자의 90%가 진단 이후 1년 내 사망한다는 안타까운 통계까지 있습니다.
췌장암 생존율이 이렇게 낮은 것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병의 대부분이 진행된 상태에서 자가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시기가 이미 지났을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타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또한 빨라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수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완치율 또한 높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건강검진을 통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췌장암 생존율 어느 정도 일까?
췌장암 초기증상은 어느 정도 암이 진행이 되기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한 암 입니다. 또한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며 국내 성인 3대 사망확률이 높은 암으로 최근에는 의료기술이 어느 정도 발달 하였지만, 췌장암 생존율은 5% 미만으로 그만큼 치료가 어려운 암 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어느 정도의 진행이 된 상태에서만 서서히 그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생존율이 낮습니다. 췌장암은 1~2기일 경우 5년 이상 , 생존율이 90% 이상 높아졌으나, 이는 매우 초기에 발견 되었을 때 만이고, 초기 발견은 증상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극히 드뭅니다.
췌장이 무엇이며 췌장암은 도대체 뭘까?
췌장은 길이 15cm 정도의 가늘고 긴 모양을 가진, 소화액을 분비해 십이지장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복강의 후복벽에 자리잡고 있으며 겉에서 만져지지도, 개복했을 때 한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몸 안쪽 깊숙하게 위치한 장기로 위쪽으로는 십이지장, 아래쪽으로는 비장에 닿아있습니다.
췌장암은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서구화된 생활방식으로 췌장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구 10만명당 남자 9.8명, 여자 8명으로 선진국 수준인 10명 이상에 근접해 가고 있습니다.
췌장암은 암 중에서도 가장 독한 암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데요, 예후가 나빠 5년 생존율이 8%로 많이 낮습니다. 수술이 가능한 1기, 2기 환자는 전체 췌장암 환자 중 30%에 불과하며 3기, 4기의 경우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1, 2기에 속해 수술을 받더라도 5년 생존율이 20%로 낮아 5년 생존율이 아닌 3년 생존율을 따지기도 합니다.
췌장암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조기진단 및 발견이 어려어 수술 가능한 환자가 적고 췌장암 특성상 원격전이가 잘 되어 다른 암에 비해 간단하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과 췌장암 의심 어떤 때?
암세포가 1cm이하, 림프절 전이가 없고, 췌장 바깥으로 암세포가 넘어서지 않는 경우 췌장암 초기로 보는데, 현실적으로 1cm이하의 작은 췌장암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복통, 체중감소, 황달이 췌장암의 3대 증상으로 이유없이 이 증상이 지족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암이 췌장의 머리에 생길 경우 황달이 생길 수 있고, 암세포카 커니면서 담도를 누를 경우 담즙이 체내에 축적되어 눈과 피부색이 노래지고 소변이 벌겋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담도가 막히면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지 못해 소화불량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6개월에 정상체중의 5%정도가 빠지는 체중감소 또한 췌장암의 주요 증상으로 이유 없이 몸무게가 줄었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췌장은 소화액 분비 말고도 내분비와 관련하여 인슐린 및 글루카곤을 분비하는 역할도 합니다. 따라서 췌장암은 당뇨병과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췌장암 환자 60~81%가 당뇨를 가지고 있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정상인에 비해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2배 정도 더 높다고 합니다.
췌장암은 어떤 특징을 지닌 암일까
2015년 중앙암등록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전체 암 발생 순위 8위에 췌장암이 기록되었습니다. 물론 전체 암 발생에는 2.4%이므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암은 아니지만 생존율이 낮은 암이므로 췌장암 정보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은 여성보단 남성에게 더 발생하는 편이며 70대, 60대, 50대 순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봐서 고연령층일수록 췌장암 발생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췌장이라는 장기의 위치는 명치끝과 배꼽 사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췌장은 각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여 몸 속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머리부분, 몸통부분, 꼬리부분 이렇게 구분됩니다. 이 세 부분은 암이 자리잡는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므로 알아두면 좋습니다.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기 쉽지 않고 실제로 그러다 보니 나중에 발견하여 생존율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췌장암 머리부분에 암이 생기면 담관이 막히게 되어 황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췌장암의 60~70% 정도 머리부분에 암이 생긴다는 점에서 황달 증상이 나타나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반면, 췌장 몸통과 꼬리부분에 암이 생기면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나 복부통증부터 시작하여 체중감소, 소화장애, 당뇨병, 구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만약 당뇨병이 원래 있거나 갑자기 당뇨병이 생기는 경우, 만성 췌장염이 있는 분은 정기적인 진료를 통해 혹시 모를 췌장암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무서운 췌장암의 주원인으로 흡연과 고열량 식사, 당뇨병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연과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식단, 그리고 적당한 강도의 운동 등을 해주는 것이 예방의 길이니다. 췌장암 완치를 위해선 수술이 필수이지만 이러한 수술은 전체 췌장암 환자의 약 15% 이하만 가능하다고 하니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미리 예방 하도록 해야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조기에 발견이 어려운 질병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으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상복부 통증이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합니다. 황달 증상이 나타납니다. 변이 기름진 양상을 보이거나, 회색빛을 띕니다.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기존의 당뇨증상이 악화됩니다. 구토증상이 있습니다. 일부 사람에게서는 위장관 출혈이나 우울증 등이 발생합니다.
췌장암 증상과 진단방법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과 체중감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유없이 반복적으로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서 여러가지 검사와 조치를 취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관련 검사가 필요합니다. 황달 증상이 보인다면 질병이 많이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암세포가 커져 담즙이 나오는 길을 눌러 막게 되면서 담즙이 체내에 축적이 되고, 이로 인해 황달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질병진단의 가장 좋은 방법은 복부CT 촬영입니다. 복부 초음파를 통해 진단을 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 아주 작은 크기의 초기 암세포의 경우 식별이 어려울 수 있고, 주변 장기인 소장에 찬 가스 등으로 명확한 판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췌장암 주요 증상
췌장은 이자라고도 불리는 소화기관입니다. 음식물을 분해하는 소화액 분비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런 췌장에 발병하는 것이 췌장암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소변의 색이 약간 붉은빛 또는 갈색을 띠고 눈과 피부색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납니다. 대변 색이 회색으로 변하거나 기름이 소화되지 않은 지병변일 경우입니다. 이유없이 6개월사이에 체중이 5% 정도 감소합니다. 배꼽과 몇이 중간 부위에서 느껴지는 복통이 등까지 퍼져나갈 경우입니다(췌장의 위치는 복부 뒤 등 쪽). 소화불량과 구토, 구역질 동반, 식욕이 현저히 저하됩니다.
췌장암초기증상 어떻게 나타날까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종양덩어리)를 말합니다. 췌장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췌관 선암종(췌관세포에서 발생)이 90% 정도를 차지하며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종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 낭종성암(낭선암), 내분비종양 등이 있습니다.
췌장암의 증상은 비특이적으로, 여러 가지 췌장 질환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과 체중 감소, 췌두부암 환자의 경우, 대부분에서 황달 증상(초기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음), 지방의 불완전한 소화로 인해 지방변 또는 회색변, 식후 통증, 구토, 당뇨병의 발생이나 악화, 위장관 출혈, 우울증이나 정서불안 등의 정신장애 나 어지러움, 오한, 근육경련, 설사 등이 나타납니다.
배변 습관과 배변 형태가 변했다면 췌장암 주의
배변 습관의 변화는 췌장암 초기증상을 포함해 상당 수 암의 초기증상입니다. 평소 자신의 용변 패턴과 근래 10일 정도의 용변패턴을 비교합니다. 용볍 주기, 용변 보는 시간 등에 변화가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의 형태는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잘 말해줍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중 하나로 지방변이 꼽힙니다. 췌장이 지방의 소화에 관여하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용변을 본 후 대변의 색깔이 너무 연하고 회백색을 보이는 경우, 대변이 코를 찌를 듯한 악취를 풍기는 경우, 대변 주위에 기름막이 형성된 경우 췌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설사와 변비가 반복된다면 췌장암 요주의
설사와 변비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특히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하루 사이에도 설사와 변비가 교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반드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의 증상 갑작스런 당뇨 및 혈당조절 기능 이상
췌장은 복부 깊숙이 위치한 장기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췌장액을 분비해 소화를 돕는 소화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모두 맡고 있습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인슐린의 분비와 작용에 영향을 미쳐 당뇨 증세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당뇨가 생겼거나 혈당 조절이 안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증상 소화기 증상
소화불량 등의 증상으로 인해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으나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채로 소화불량이 지속되는 경우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증상 간지러움, 황달 증상
췌장암이 담도 폐쇄를 일으켜 담즙이 배출되지 않게 되면 담즙 성분이 피부에 침착돼 간지러움을 유발, 황달 증세가 같이 나타나기도 하며, 붉거나 갈색 소변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 빨리 병원을 찾아서 막힌 부분을 뚫어주지 않으면 폐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증상 급작스런 체중 감소
갑자기 10% 이상의 체중이 감소한 경우 역시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췌장암의 증상들에 대하 알어보았는데요. 사실 췌장암은 특별한 초기 증세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증상을 발견한 시점에는 이미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췌장암의 증상 통증
통증의 경우 췌장암이 주요 장기 부분에 침범한 경우 발생하는 증상으로 췌장이 위치한 우측 상복부 또는 전체에 통증이 있거나 등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증상 우울감
우울감은 췌장암 환자의 절반 이상이 호소하는 증상으로 다른 암 환자들에 비해 그 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췌장암 진단 방법
췌장암을 진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복부CT촬영입니다. 복부CT는 초기의 작은 암세포를 식별하기 매우 용이하기 때문에 복부초음파보다 더 정확하게 췌장암 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무서운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수칙이 필요합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금연은 꼭 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정기검진(당뇨나 췌장염이 있다면 필수)은 꼭 필요합니다.
췌장암 검사 어떻게 하는 것일까
췌장암은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는 통증이 있거나 황달이 있는 환자에게 시행됩니다. 복부 초음파를 하게 되면 췌장 종양, 담관 확장, 간 전이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을 해보면 췌장암을 진단하거나 병기를 측정하며 크기가 작은 암도 발견 가능합니다.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을 하면 황달에 대한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십이지장과 유두부의 관찰, 췌액의 채취, 생검과 세포진 검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초음파검사는 최근에 많이 시행합니다. 이를 통해 췌장 종양과 만성 췌장염의 구별, 작은 종양의 진단, 췌장암의 병기 검사를 해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 치료 수술
췌장암의 치료는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한 가지 혹은 여러 방법을 병합하여 치료합니다.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췌장 외 다른 곳으로의 전이가 없는 경우 실시합니다. 췌장과 연결된 혈관(간문맥, 상장간막정맥) 부위에 침윤이 없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복강동맥이나 췌장 인접 혈관으로 암의 침범이 없는 경우에 시술합니다. 암이 위치한 부위에 따라 절제술 시행합니다. 췌장암 환자의 약 20~25% 정도에서만 수술 가능(황달 등의 초기 증상일 때) 하다고 합니다.
췌장암 치료 항암 화학요법
항암 화학요법은 췌장암이 이미 진행 중이거나 수술 후 췌장암의 치료에 이용됩니다. 항암치료의 주된 목적은 암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환자의 증상을 호전, 삶의 질을 향상, 환자의 생존 기간 연장 등의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항암치료는 최근 췌장암에 대해서 임시적 치료에 비하여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면서, 지금은 진행 췌장암의 치료에 항암 치료가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췌장암 치료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근치적 절제술의 보조 요법으로 시행 됩니다. 절제가 불가능하나 원격 전이가 없는 췌장암에 완치의 목적으로 항암 화학 치료와 병행하여 시도합니다.
부분적 침습의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한 목적으로도 이용되기도 합니다.
췌장암 식이요법 어떻게?
췌장암 환자의 경우 지방의 섭취를 줄이기, 부드러운 음식 섭취, 고열량의 음식 섭취
(췌장은 소화액을 생성하여 분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가 어려움)가 권장됩니다.
홍삼과 꽃송이버섯 차가버섯 토마토 양배추 시금치 등이 권장되는데 홍삼의 경우 암세포를 괴사시키고 다른 부위로의 전이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꽃송이버섯이나 차가버섯(베타글루칸 함유)의 경우 항암효과와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또한 조리한 토마토도 항암효과에 좋습니다. 양배추는 염증 치료, 위장병 완화에 좋습니다. 시금치는 췌장을 보호하고 암세포 발생 차단에 도움을 줍니다.
췌장암 식단부터 바꿔야
내 몸에 췌장암 초기증상이 발현되는 경우 곧바로 자신의 식사습관을 점검해야 합니다. 췌장암은 당뇨를 동반하기 때문에 식단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병입니다. 식사걀이 많다면 이를 조절하고 특히 지방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육가공품, 튀긴 인스턴트 식품 등은 포화지방이 많아 좋지 않습니다.
해조류 섭취 늘리자
췌장암 환자에게 가장 좋은 식품 중의 하나는 해조류입니다. 미역, 디시마 등 갈조류에는 후코이단이라는 항암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췌장암 세포를 자살로 유도하는 아포토시스 유도 기능이 강하고, 췌장암의 전이와 확산,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매끼 조금씩이라도 해조류 음식을 먹으면 좋습니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암을 가볍게 보아서는 안되겠지요. 예방과 초기증상들을 알아보고 식생활에서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잘 알아두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버섯
연구에 따르면 버섯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췌장암 발생과 연관이 있는 MMP 유전자를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어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마늘
마늘을 비롯한 파, 양파 등의 파속식물에는 아라기닌과 활, 올리고당류, 플라노이드 등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췌장 조직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췌장암 발병 위험이 54% 낮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장암, 췌장암에 좋다는 마늘은 아르기닌이 성장 호르몬 분비에 도움을 줘 췌장 건강을 돕고 발병 위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시금치
독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시금치를 비롯해 케일, 근대, 겨자 잎 등의 녹색 잎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췌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췌장암의 위험을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아파제닌과 루테올린과 같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췌장암 세포가 형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여 대장암, 췌장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체리
체리에는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각종 항산화제와 펠릴릴 알코올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체리의 항산화제와 페릴린 알콜이 풍부해 췌장암을 예방하고 항암작용, 항염 작용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적포도
미국 로체스터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레드와인이나 적포도의 껍질은 췌장암 세포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하거나 죽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고구마
연구에 의하면 고구마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혈당 수치를 낮춰줄 뿐 아니라 장기 기능의 향상, 췌장암의 발생 위험을 50% 가량 줄여준다고 합니다. 췌장은 이상이 생기면 원활한 호르몬 대사를 해내지 못하는데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겨 당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고구마가 이런 혈당 지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현미
현미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 성분은 당분의 흡수를 저지하고 흡수 속도를 지연시켜 인슐린 분비를 낮춰줍니다. 또 현미 안에는 비타민 B1, B2, 니아신 등의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장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흰 쌀밥은 도정을 거쳐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제거되기 때문에 되도록 현미를 같이 섞은 잡곡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토마토
마토는 황적색을 띄는 카로틴, 적색을 이루는 리코펜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중 리코텐은 강한 황산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를 막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췌장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된장
콩에 든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항암치료에 도움되는 성분으로 췌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된장의 경우 염분이 많기 대문에 적당량을 먹는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에 좋은 음식 마
마 속의 뮤신 성분이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위벽을 튼튼하게 해줘 췌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췌장암 피해야 할 음식
맵거나 짠 음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강한 매운맛 음식, 염분 농도가 높은 식품과 젓갈류 자극적인 향신료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췌장암 피해야 할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가스를 발생시키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이런 음식으로는 마요네스, 튀김류, 밀가루음식, 가공육류, 패스트푸드 등이 있는데 이런 음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가공육류, 식품 첨가제, 트랜스 지방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햄, 통조림, 소시지, 베이컨, 햄버거, 도넛류, 케이크류, 팝콘, 크레커 등이 이런 식품입니다.
췌장암 예방수칙 금연이 가장 중요
가장 대표적인 췌장암 유발요인은 흡연으로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보다 2~5배나 높습니다. 담배연기가 왜 뱃속 깊숙이 위치한 췌장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이유는 담배연기 속에 함유한 수백가지 발암물질이 폐 속에서 혈액과 섞여 전신으로 순환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담배연기는 들여마셨다가 폐를 거쳐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게 아니라 몸속에 그대로 쌓이게 됩니다.
췌장암 예방수칙 고칼로리 음식은 피해야
육류 중심의 고지방식과 패스트푸드 등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 음식은피하고 비만을 피하고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하는 식생활을 바꾸는 것이 췌장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편식하지 말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 A, C, E를 적당량 섭취해야 합니다. 너무 짜거나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은 피해야 하며 불에 직접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는 안 좋습니다.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과음은 금물입니다. 술을 마시더라고 최대 2잔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하면 좋지 않습니다다. 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하되 과로는 피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하여 몸을 청결하게 해줘야 합니다.
췌장암 조기 발견위해 정기검사 꼭 필요해요
췌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급격한 체중감소, 소화불량, 구토가 있습니다다. 다른 질병에서도 흔히 겪는 증상이지만, 만약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검진해야 합니다. 췌장암에 이롭다는 음식은 딱히 없지만, 소화기계 암과 관련되어 공통적으로 이로운 음식으로는 바나나, 고구마, 양배추가 있습니다.
췌장암도 조기 발견해 수술하면 완치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행여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하여도 100명중 7명은 생존하는 만큼 항상 긍정적이고 낙관적이며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합니다. 췌장암 증상이 있거나 예후가 이상하다면 꼭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같은 환자라고 해도 낙담을 하게되면 우울해지게 되고 이렇게 되면 염증을 만드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물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증상들이 이미 나타났다해도 사고방식에 따라 췌장암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췌장암 초기 증상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췌장암 췌장의 기능 췌장암 검사방법 췌장암증세 췌장 췌장암 말기증상 췌장암 증상 췌장염 증상 췌장 증상 등에 관해 알아보고 췌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췌장암이 무섭기는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그만큼 생존율이 요즘은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기발견과 건전한 식습관으로 예방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췌장암 췌장의 기능 췌장암 검사방법 췌장암증세 췌장 췌장암 말기증상 췌장암 증상 췌장염 증상 췌장 증상 등에 관해 알아보고 췌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철저한 건강관리로 내 몸을 지키고 장수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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