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벌레 종류 퇴치 및 집에 벌레 종류 퇴치 놀라운 방법

어느날 잠을 자고 있는데 간지럽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돌아보니 작은 벌레가 기어다닙니다. 벌레가 몸을 헤집고 다닌듯 합니다. 그 벌레로 말미암아 몸이 간지로운듯 합니다.

이 일이 있고 난후부터 벌레에 민감해졌습니다. 특히 집안의 작은 벌레만 돌아다녀도 이를 잡아 없애려 적극 나서게 되었습니다. 집안에 벌레가 있다는 게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찜찜하기도 찜찜하거니와 위생상 사람 몸에도 안 좋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집안에 벌레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혹시 우리가 생활하는 가정에 흔히 알고 있는 것보다 집벌레 종류가 훨씬 많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사람이라면 벌레를 웬만해서는 모두들 싫어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마찬가지로 집에 바퀴벌레 한 마리만 나타나도 난리 법석을 피웁니다. 

그런데 간혹 이름을 잘 모르는 벌레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어떤 사람은 이 벌레를 용감하게 바로잡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냥 사라지도록 방치하거나 내버려 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벌레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집벌레 종류 집벌레 퇴치 방법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또한 집벌레에는 무슨 종이 있을지 배워 보도록 합니다.

비위생적 환경에서 서식하는 바퀴벌레

바퀴벌레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골고루 퍼져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아주 강합니다. 핵전쟁이 터져도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바퀴벌레는 주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나타납니다. 비 위생적 환경이 주어지면 잘 살아갑니다. 

특히, 바퀴벌레는 야행성이라 깜깜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합니다. 밤에 어슬렁어슬렁 기어나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혼자보다는 집단적으로 모여 있어서 번식도 빠르게 하고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납니다.

바퀴벌레는 사람들의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바퀴벌레 몸에 살모넬라균을 갖고 있어 집안 곳곳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살모넬라균을 옮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바퀴벌레가 발견되면 즉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는 잡식성이라 아무 것이나 잘 먹습니다. 바퀴벌레 퇴치 방법은 음식 찌꺼기나 청소를 자주 해주고 바퀴벌레가 들어올만한 구멍이 있으면 철저하게 막도록 합니다. 살충제를 뿌려 잡아 주어야합니다.

해충을 없애주는 좋은 돈벌레

돈벌레는 알고보니 기특합니다. 생김새 와는 다르게 해충을 없애주는 좋은 집벌레 종류입니다. 움직임이 매우 빠르고 다리가 매우 많습니다. 습기가 있는 곳을 좋아하며 인간에게 해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공격성도 없고 해충들만 잡아줍니다. 다리가 많아 외형만 보고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돈벌레가 집안에 침입하는 게 싫다면 들어오는 배수구, 방충망, 환풍기의 틈을 테이프로 막도록 합니다.

애수시렁이 또는 권연벌레 

검정색으로 생긴 벌레는 권연벌레라고 할수 있고, 적갈색으로 띠는 것은 에수시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수시렁이는 곡물이라든지 모직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불같은 것을 잘 관리해야됩니다. 또한  권연별레는 곡물등에서 서식하는데 한번 생기면 번식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초기에 박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충스프레이등으로 충분히 퇴치가 가능합니다. 

지루한 싸움 벌여야 하는 먼지다듬이

집벌레 종류 중에서 가장 지루한 싸움을 해야되는 것이 바로 먼지다듬이 입니다. 한번 생기면 약으로도 퇴치가 어렵기 때문에 저처럼 가구를 버려야할지도 모릅니다. 선반에서 곰팡이가 생기고 이 곳에서 벌레가 나오는데 홈키파 에프킬러 등을 뿌려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물론 잘 죽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비오킬을 주문하고 뿌린다음 가구를 모두 버렸습니다. 먼지다듬이는 책벌레라고도 하고 습기가 많은 곳과 나무곰팡이를 좋아합니다. 따라서 원인이 될 수있는 부분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오킬이 그나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시멘트와 살아가는 다카라다니 벌레

시멘트를 주식으로하는 벌레이기 때문에 집안에 시멘트가 노출된 경우 쉽게 나타납니다. 오래된 집에서 볼 수 있으면 생긴것은 개미처럽 보이는데 봄, 여름에 자주 볼수있고, 에프킬라 등으로 쉽게 퇴치가 가능합니다. 

너무 작아 눈에 안보이는 집먼지 진드기

집안에 서식하는 진드기는 너무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일 덮고 있는 이불과 침대에 가장 많이 서식을 합니다. 좋아하는 환경은 습기가 있고 인간의 체온처럼 적당한 온도를 좋아합니다. 땀과 비듬, 각질 같은 걸 좋아해서 이불에 서식을 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비염이나 천식을 유발합니다. 이불을 건조해 주면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햇볕이 강한 날 이불을 1~2시간 밖에 널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자주 세탁을 할 수 없다면 청소기로 빨아 들여도 됩니다.

음식찌꺼기에 모이는 초파리

초파리는 3mm로 작은 편에 속하며 음식이나 찌꺼기 있는 곳에 모여 있는 걸 보시게 됩니다. 쓰레기 통과 오래된 과일 등에 알을 낳고 빠른 속도로 부화해서 수가 많아지는데요. 음식물 처리는 즉시 해주어야 번식을 하지 않습니다. 

쓰레기통 뚜껑은 꽉 닫아 주어야 합니다. 안 먹는 과일은 바로바로 처리해 주어야 합니다. 간장이나 국간장 국물을 접시에 두고 주방용 세제를 풀어서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쌀통에 알을 낳고 번식하는 쌀벌레

쌀을 매우 좋아해서 오래된 쌀통에 알을 낳아 번식을 합니다. 20도 이상의 온도를 선호해서 활동을 하게 되고요. 밀폐돼 있지 않으면 포대 같은 구멍으로 들어갑니다. 퇴치하는 방법으로는 쌀통에 고추를 넣어서 쫓아내도록 하고요. 추운 환경에서는 살지 못하여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벌레 서식환경을 제거 욕실 어떻게?

욕실은 24시간 내내 습기가 차있는 곳 입니다. 습기는 특히 벌레들이 좋아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신경을 더욱 더 많이 써줘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칫솔을 자주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합니다. 사용 후에는 항상 문을 열어 습기를 없애주고 천장의 틈새로 벌레가 들어올 수 있으니 실리콘으로 막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창문 틈새 잘 막아야 벌레 침입 사전에 방지

창문은 방충망만 관리를 잘하셔도 됩니다. 환기를 시킬때도 방충망은 꼭 닫고 하시고 창문 틈새에 빗물이 고여있다면 자주자주 닦아줘야 유충이 생기지 않습니다.

해충과 진드기 서식하는 침대

침대는 관리하기가 힘듭니다. 각종 해충과 진드기가 많은만큼 까다롭게 생각하지만

집에서 최선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매트릭스만 세워둔 뒤에 햇빛을 받을 수 있게 해놓고 환기를 시켜 바람을 맞게하거나 선풍기를 틀어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음식물 찌꺼기가 서식환경 제공하는 주방 

주방에서는 싱크대가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음식물 찌꺼기를 자주자주 비워주시고 특히나 마무리를 물기를 꼭 닦는 습관을 기르셔야 합니다. 바퀴벌레와 개미는 물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집안 곳곳 레몬과 계피가루 두면 효과

집안 곳곳에는 레몬과 계피가루를 둔다면 벌레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하고 노란고무줄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년 내내 자주자주 환기하고 조금만 신경쓴다면 집벌레는 얼마든지 퇴치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집벌레 종류 및 집벌레 퇴치 방법 그리고 집에 벌레 종류 및 퇴치 방법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집안에는 여러가지 집벌레들이 있습니다. 이들 벌레는 적절하게 대처하고 관리해야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들 벌레는 위생상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이들 벌레들이 서식할 있는 환경을 미리 제거하고 적절하게 관리를 해주면 사라집니다. 벌레 없는 건강한 가정으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