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등이 연가시 해충 퇴치 및 곱등이 귀뚜라미 구분법 몰랐던 비밀

집안에 어느날 곱등이가 들어왔습니다. 이를 모르는 아이들은 귀뚜라미가 나타났다면 신나합니다. 곱등이를 잡아서 귀뚜라미라며 좋아라 합니다. 화들짝 놀라 아이들 손을 씻깁니다. 위생상 안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이들이 곱등이를 만진 손을 곧바로 씻깁니다.

곱등이는 귀뚜라미같이 생겼습니다. 흡사 귀뚜라미라고 해도 아마도 사람들이 구분을 못할 지경입니다. 곱등이는 사람들에게 불쾌감과 혐오스러움을 동시에 줍니다. 폴짝폴짝 뛰는게 사람을 약을 올리기 쉽상입니다.  쉽게 잡히지도 않고 그대로 내버려 두게 되면 숫자가 급속히 불어나 많은 곱등이의 동물원으로 전락해 버릴 수가 있습니다. 여간 귀찮은 게 아닌 것이 곱등이 입니다.

곱등이는 몸체에 비해 크고 긴다리 등이 굽어있습니다. 곱등이는 생긴 모습이 높이뛰기 선수를 연상시킵니다. 높이 뛰기를 잘하기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잡으려면 달아나고 또 잡으려면 달아는 게 여간 화를 돋구는게 아닙니다. 

곱등이는 알고보면 그렇게 해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집안에서 들어온 곱등이를 그냥 두고 보기에는 여간 찜찜한 게 아닙니다. 더군다나 같이 생활하기에는 불편한 외모로 혐오감을 유발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곱등이뿐만 아니라 벌레가 나오는 게 안좋기 때문에 곱등이를 퇴치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곱등이 해충 퇴치 방법 및 곱등이 귀뚜라미 구분법 곱등이 서식환경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곱등이와 귀뚜라이 뭐가 다를까

곱등이와 귀뚜라미는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릅니다. 곱등이와 귀뚜라미의 다른점은 등이 굽어있는지 아닌지로 구분합니다. 곱등이는 곱등이라는 말처럼 등이 굽어있습니다. 그래서 곱등이라고 부릅니다.

곱등이가 주로 사는 곳은 습하고 어두운 곳입니다. 곱등이는 창고, 하수구, 샤워장 같은 곳에서 작은벌레나 죽은 곤충을 잡아먹고 살아갑니다. 곱등이는 야행성이라 어두운 밤에 주로 활동하며 어두운 곳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날아다니지는 못하지만 긴 뒷다리를 가진 만큼 귀뚜라미와 비슷한 점프력을 자랑합니다. 곱등이는 높이뛰기 선수입니다. 얼마나 높이뛰기를 잘하는지 자신의 키의 20~30배 가량 뛴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서운 것은 곱등이에게선 종종 연가시가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곱등이 혐오주의로 불청객 대접

곱등이가 불청객으로 대접받는 게 서식 환경에 기인한 게 많습니다. 곱등이는 주로 습한 곳에서 서식합니다. 그렇다보니 주택가, 반지하 등에서 주로 출몰합니다. 곱등이는 예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가정에 출몰해 성가시게 합니다. 곱등이는 연한 갈색을 띠고 등 부분이 크게 굽어져 있어서 곱등이라고 합니다.

곱등이의 수명과 생육

곱등이의 수명은 대략  10~11개월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알을 본격적으로 낳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곱등이가 출몰하기 때문에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 때도 손으로 직접 잡아서 죽이는 것 보다는 집안에 곱등이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해 이를 퇴치하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이때 주의할 점은 곱등이는 사람이 위협을 가하게 되면 더욱 높게 뛰어올라 더 멀리 도망을 가게 되므로 오히려 사람이 놀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안의 적 곱등이 알고보니

곱등이는 메뚜기목(Orthoptera) 꼽등이과(Rhaphidophoridae)에 속합니다. 비슷한 게 귀뚜라미라고 하는데 엄연히 다릅니다. 귀뚜라미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일반 가정에서 보게 되는 귀뚜라미는 집귀뚜라미입니다. 하지만 곱등이는 귀뚜라미와 완전 다른 메뚜기과의 동물입니다. 크기는 새끼손톱만합니다. 

집안의 곱등이를 퇴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식지를 미리 찾아내 완전히 제거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곱등이들은 축축하고 습하고 어둑어둑한 곳에서 살아갑니다. 창고 안이나, 하수구 속, 썩은 나무 쌓아두거나 박스 쌓아둔 곳등을 좋아합니다. 먹이는 잡식을 하는 편입니다.

곱등이의 서식 환경 

곱등이는 야행성 곤충으로 작은 벌레나 죽은 벌레를 잡아먹습니다. 몸의 길이가 15~25mm 정도로 그다지 작지 않고 몸보다 큰 뒷다리가 있어서 멀리 잘뜁니다. 하지만 곱등이는 날개가 없어서 날지는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더듬이로 모든 감각을 느끼기 때문에 더듬이에 자극이 오면 높이 뛰어올라 도망치는데 우리가 보기에는 매우 무섭기도 합니다.

어둡고 습한곳에서 생활하면서 알을 낳아 주택에 서식하는 곱등이를 제거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은 아니고 연가시가 있다는데 가끔 연가시가 나올뿐 주로 사마귀에 연가시가 많다고 합니다.

곱등이 해충 퇴치 습기 제거하라

곱등이 퇴치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서식 환경을 없애주는 것입니다. 곱등이는 어둡고 습한장소를 찾아 오게 됩니다. 따라서 곱등이 손님을 집안으로 들이지 않기 위해서는 습기제거제를 설치해 주면 좋습니다. 

숯, 습기제거제 등을 사용해 집안의 습기를 없애주고 보일러실이나 창고 같은 어둡고 습한 곳을 잘 관리해 곱등이가 나타날 곳을 사전에 차단해야 합니다. 화장실 변기 뒤나 세면대 뒤쪽의 물도 평소 습하지 않도록 잘 말려 주면 좋습니다.

곱등이퇴치 방법은?

곱등이퇴치 가장 좋은 방법은 곱등이가 살아가는 서식지와 곱등이가 싫어하는 것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곱등이는 어둡고 습한 곳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곱등이가 출몰한다면 습하고 어두운 환경은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해 주세요. 곱등이의 주된 먹이는 작은 벌레나 죽은 곤충이기 때문에 곱등이의 먹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곱등이가 싫어하는 것은 아직 딱히 드러난 게 없습니다. 따라서 곱등이가 발견된다면 곱등이를 잡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곱등이는 살충제로도 잘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곱등이는 바깥에서 집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생긴다거나 급격하게 개체를 늘려가는 곤충은 아니므로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벌레를 잘 못 잡는 사람이라면 쉬운 방법은 아닐 것 같습니다. 

문제는 곱등이 속의 연가시가 나오더라도 연가시는 영화와는 달리 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해로운 벌레가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 연가시에 걱정이 되어 걱정하거나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곱등이 퇴치 방법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곱등이 퇴치 방법은 딱히 정해진 방법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살충제를 뿌려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곱등이가 부리는 난동과 뒷처리를 감당하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곱등이가 나타난 후에 조치를 취하기보다는 애초에 우리 생활 반경에서 등장하지 않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곱등이를 예방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한데, 습기를 제거해주는 것입니다. 곱등이의 생태 특성상 습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습기만 싹 제거해줘도 곱등이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죽은 벌레나 동물을 먹고 살기 때문에 주변에 이런 것들이 없도록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곱등이 퇴치법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곱등이 헤어 스프레이 사용하고 끈끈이 설치하면 도움

곱등이가 일반 가정에 나타나면 많은 사람들이 곧잘 살충제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해도 되지만 나중에 곱등이가 면역력이 생기면 잘 죽지도 않기 때문에 더 강력한 뭔가가 필요합니다. 이럴 때 헤어스프레이를 사용하면 곱등이가 큰 상처를 입어 움직임이 점차로 둔해지고 천천히 죽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곱등이를 바로 죽이거나 밖으로 던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손이나 딱딱한 것으로 곱등이를 내려쳐서 죽이는 경우가 있는데 위생상 좋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 버리는 게 좋습니다. 곱등이가 자주 나타나는 곳에는 끈끈이를 설치하면 곱등이를 포획할 수 있어 좋습니다.

곱등이 퇴치 살충제와 전기파리채 등 활용

곱등이를 없애는 방법 중의 하나는 살충제인 F킬러로 뿌려서 마비시켜 없애는 방법과 농약살포 등이 있습니다. 또는 전기파리채로 감전시켜 없애기도 합니다. 

가장 손안대고 퇴치하는 방법은 깔끔하게 해결하려면 전기 충격기나, 또는 종이컵 비닐봉지등으로 감싸서 버리는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곱등이 퇴치 및 곱등이 다시 알고보니

곱등이는 죽은곤충이나 작은벌레를 잡아먹으며 살아갑니다. 등이 굽은 모양이여서 곱등이라고 합니다. 뒷다리가 굉장히 길고 도약력이 실제로 좋으나 1m 는 과장된 이야기 입니다. 곱등이가 혐오스럽다고 내리쳐서 죽게 한다면 그 안에 서식하는 연가시가 나온다고 하는데 연가시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곱등이가 나타난다면 내 공간의 위생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각별한 주의 필요합니다. 따라서 습한 공간에 주기적으로 제습을 해주면서 관리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밝고 습하지 않은 곳은 오지도 않는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곱등이 퇴치 하는 방법은 제습을 통해서 곱등이가 나오기 싫어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고, 마주 한다면 살충제로는 사실 잘 안죽는 듯 합니다. 연가시는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나온다고 한들 연가시 또한 사람에게 무해한 벌레이니 겁먹지 말고 너무 부풀려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곱등이 해충 퇴치 방법 및 곱등이 귀뚜라미 구분법 그리고 곱등이 박멸 방법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가장 좋은 퇴치 방법은 서식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습한 곳과 어두운 곳을 싫어하니 이 점 참고하시어 곱등이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징그러운 곱등이 퇴치 방법과 예방법을 알아보았는데, 무엇이든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상으로 곱등이 해충 퇴치 방법 및 곱등이 귀뚜라미 구분법 그리고 곱등이 박멸 방법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