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효능 완벽정리 수세미먹는법 부작용 놀라운 비밀

예전에 수세미라는 식물을 접하면서 깜짝 놀란 일이 있습니다. 어떻게 주방 청소용으로 사용되는게 먹을 수 있는지와 왜 주방 청소로 사용되는 식물을 재배하는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참으로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요즘 수세미란 식물은 주방 청소용품이 아닌 건강 기능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수세미의효능 수세미먹는법 등에 관한 정보가 쏟아지면서 수세미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세미가 단순하게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수세미의 여러가지 좋은 효능과 성분 등이 알려지고 먹는법 등에 관해 색다른 방법이 알려지면서 최근 각광받고 있습니다.

수세미가 자라는 싱그런 여름은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수세미 덩굴 밑을 지나노라면 마치 환상의 세계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이런 수세미는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밑에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수세미 밑에서 혹시 사진을 찍어본 적 있나요. 사진이 몹시 잘 나옵니다. 수세미 밑에서 사진을 찍는 것 자체가 환상적입니다.

수세미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건강에 관해 많이 신경을 쓰다보니 자연스레 수세미도 찾게 됩니다. 그만큼 수세미가 사람들에게 좋은 성분을 안겨다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세미효능 수세미먹는법 수세미 부작용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수세미에 관해 평소 몰랐던 여러가지 정보에 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세미 도대체 어떤 식물이길래?

수세미는 열대 기후인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수세미가 우리나라에 작물의 형태로 들어온 것은 중국이나 일본을 통해서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세미는 비타민C와 당분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 사과와 함께 섭취시 부족한 영양 성분을 보충하기에 좋스니다. 수세미는 대략 8월에서 11월 사이가 제철인 채소류로 주름 등의 차이가 있지만 오이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으며 보통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어, 무쳐서 반찬으로 먹습니다.

수세미는 박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입니다. 수세미오이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천라(天羅) 또는 천락사(天絡絲)라고도 부른다. 학명은 Luffa cylindrica ROEM이며, 한방에서는 사과(絲瓜)라고 부릅니다. 옛날에는 씨를 담고 있는 수세미의 속을 이용하여 설거지를 했었는데, 오늘날은 설거지할 때 사용하는 수세미의 이름이 바로 이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홍만종의 <산림경제>에 수세미의 재배방법 및 식용·약용·세척용도가 자세히 기술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아마도 조선 시대 때부터 널리 이용되었고 많이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세미는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약효가 있어 예로부터 줄기와 잎, 열매와 씨앗, 뿌리까지 모두 약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설거지용 수세미가 건강식품으로

박과의 수세미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이며, 덩굴성 한해살이풀입니다. 수세미는 7월에서 10월 사이에 꽃과 열매가 맺히며, 가을에 열매가 제대로 영글어 제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초강목에서 하늘이 내린 비단수라고 적혀있으며, 수세미 줄기에서 나오는 수액을 천라수라고 부르고 예전부터 귀하게 여겨졌다고 합니다. 

수세미 효능으로는 폐와 기관지의 열을 내리고 가래를 삭혀주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식물이 가지고 있는 성질이 차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세미 안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알러지를 유발하는 히스타민의 방풀을 억제하고 체내에서 항염 작용을 합니다.

출산후 젖이 부을때 달여 마시면 좋아요 

수세미는 식용으로 먹기 보다는 약으로 사용해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을 한 산모의 경우 젖이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심해 젖이 잘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 수세미를 달여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열 많이 나고 가래가 날때 삭여주는 효과

수세미는 차가운 성질을 갖 있어 열이 많이 나는 체질의 사람과 가래가 많이 나는 사람들에게 이를 삭여주는 효과가 있고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고 소염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수세미효능 신장기능 강화에 좋아요 

신장 기능 강화에 좋은 것이 수세미입니다. 수세미는 우리 몸 속의 나쁜 여러가지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해주고 우리 몸의 여러 기관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장으로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신체가 잘 붓고 건강이 악화되는 수가 있어서 평소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수세미에는 각종 미네랄 요소가 풍부히 있어 우리 몸에 그만큼 좋다고 합니다.

수세미는 피부 미용에 좋아요

사포닌을 포함하고 있고 여러가지 비타민도 들어 있기 때문에 피부의 트러블이 있을때도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요즘 수세미를 활용한 화장품도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수세미는 얼굴을 밝게 하며 트러블을 진정시키는데 이로운 작용을 하는 각종 비타민과 건강에 탁월한 기능을 하는 사포닌이 속에 함유되 주근깨를 완화하는 것은 물론 습진이나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을 진정,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미용 수세미의 루시오사이드 계열 사포닌은 피부를 맑게 해주며 피부 항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간에서 오래전부터 피부 보습을 위해 수세미즙을 화장수로 이용해 온 것도 바로 이 사포닌 성분 때문입니다. 실제로 수세미오이의 추출물은 피부 미백용 화장품의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변비완화에 좋아요

수세미는 변비를 완화하는 데 좋습니다. 수세미는 식이섬유소와 수분함량이 풍부해 숙변을 제거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수세미의 이런 효능은 배변에 영향을 미치는 장 기관의 운동이 잘 일어날 수 있게 도와주어 원활하게 장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면서 대장의 건강을 튼튼히 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완화에 도움돼요

수세미는 알레르기성의 비염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공해와 나쁜 공기로 인해 현대인들은 여러가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대표적인 게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입니다. 이들 나쁜 성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 몸의 면역력은 날로 약해지고 코 점막과 기관지에 자극이 가해져 알레르기성 비염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알레르기성 비염을 완화하는데 수세미를 섭취하게 되면 호흡과 관련된 질환 및 가래 극복이나 제거에 좋다고 합니다. 

축농증이 있고 비염이 있으며 얼굴에 홍조가 있는 경우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수세미의 씨와 잎 은 이뇨작용을 해주고 해독을 해주는 작용도 있습 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및 각종 염증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자료를 보면 수세미는 소염작용을 하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알레르기 비염에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당 효능 때문에 수세미는 비강 스프레이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수세미는 비단 알레르기성 비염 외에도 구강염, 기관지염, 후두염 등 각종 염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아요

수세미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수세미는 항산화에 강력한 효과가 있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비롯하여 플라보노이드, 쿠마르산이 들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파괴를 막고 혈액을 맑게 해주고 혈액이 우리 몸의 곳곳에 그 흐름이 원활하고 보다 활발해지도록 한다고 합니다. 또한 심장을 튼튼하게 해줘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 관련 질환 에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천식 및 기관지염 증상 완화에 좋아요

수세미에는 사포닌의 일종인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기관지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가래를 가라앉히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항염증 작용을 하는 수세미의 이런 장점으로 기관지염을 비롯한 천식 증상을 진정시키는데 이롭다고 합니다.

수세미에는 도라지에도 들어 있는 함유된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 성분은 기관지 기능을 항진시켜 가래를 삭이고, 염증 해소를 통해 기침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계통의 사포닌이 감기에 취약한 어린이, 기관지와 폐기능에 문제가 있어 기침·천식으로 고생하는 성인, 찬공기를 잠시만 쐬어도 기침을 하는 과민성 호흡기 질환자에게 모두 유익하다고 말할 정도 입니다. 

위장 기능과 장염에 좋아요

수세미는 위장 기능을 강화하고 장염에도 좋습니다. 위와 장이 약해져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면 소화불량이 자주 발생되어 좋지 않은데 수세미에는 위장 기능 향상과 회복을 돕는 이로운 성분이 들어 있어 좋다고 합니다. 수세미는 염증을 완화하는 작용을 해줌으로써 위장과 장염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체중 조절 음식으로 좋아요

수세미 안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로 인해 장속에 축적되어 있는 갖가지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장 기능을 활성화시켜 우리 몸에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열량이 1kg 정도를 먹어도 50칼로리밖에 안 나갈만큼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수세미먹는법 달여서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 먹기도

수세미먹는법은 달여서 마셔주거나 가루로 만들 어서 물에 타고 먹기도 합니다. 외용제제로 사용할 때는 물과 함께 잘개어서 상처가 있는 부분에 발 라주면 통증을 완화시키는데도 좋습니다.

수세미먹는법 수액 및 차로 음용 가능

수세미는 수액을 받아서 음용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세미를 채취하지 않고 매달려 있는 것의 줄기 끝을 잘라 빈 병에 꽂아둡니다. 이렇게 모아진 수액을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수세미를 얇게 잘라서 햇빛에 잘 말린뒤 보리차처럼 차로 끓여서 음용하실 수 있습니다. 혹은 즙내는 곳에 도라지와 같이 맡겨서 도라지 수세미즙을 만들경우 기관지 건강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 수세미는 일반 나물반찬과 비슷한 방법으로 볶아 밑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으며, 과일등과 같이 갈아서 쥬스 혹은 과일 수세미즙으로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엑기스로 먹거나 효소로 혹은 차로 먹으면 좋아

수세미를 가장 쉽게 먹는 방법은 엑기스로된 제품을 구매하여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것입니다. 단맛이 필요하면 꿀을 조금 넣어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저녁 공복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집에서 직접 효소를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른 과일의 효소만드는 법과 동일하게 설탕과 수세미를 1대1로 재워서 4~5개월 뒤 수세미를 제거하고 다시 3~5개월 숙성하면 맛있는 효소가 완료됩니다.

수세미먹는법 중에는 차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세미를 깨끗하게 손질해서 말려주고 수세미 10그램에 물 1~2리터 정도 넣고 한 시간 정도 약하게 끓여내면 보리차처럼 마실 수 있습니다. 이 떄 끓여낸 물은 반드시 냉장보관 하셔야 하고 하루에 두잔 정도가 좋습니다.

수세미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설사 할 수도

수세미의 부작용은 너무 과하게 먹거나 체질이 냉하시다면 설사를 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다량의 식이섬유소가 영양소로 속해 있는 채소로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안 좋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수세미를 너무 과하게 먹게 되면 장의 운동이 너무 활발해지고 속이 차가워져 설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수세미 씨앗의 독성을 유의해야 합니다. 수세미의 종자와 뿌리에는 독성이 있어 함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개에게 수세미 종자를 15~20개 섭취하게 했더니 심한 설사를 일으켰으며, 특히 종자 알콜 추출물을 1mg/kg으로 개에게 투여했더니 침을 흘리고 구토와 설사를 하다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또한 몸이 찬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 해야 합니다.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속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해서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 [진남본초]라는 책에서는 수세미를 많이 먹으면 발기가 되지 않는다고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몸이 찬 사람은 수세미를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임신부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수세미효능 수메미먹는법 수세미 부작용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수세미의 효능은 참으로 많습니다. 혹시 비염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면 집에서 엑기스를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흔히 음식의 효능은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하고 서서히 효과를 보기에 꾸준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수세미먹는법 중에서 차와 물로 끓어 먹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꼭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수세미효능 수메미먹는법 수세미 부작용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