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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누리

소화가 잘 안될때 소화에 좋은 소화 잘되는 자세 음식 및 기능성소화불량 놀라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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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음식을 통해 에너지를 얻습니다. 음식이 사람의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소화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거칠고 투박한 음식이 에너지원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이 이를 잘게 부수고 분해하는 과정이 바로 소화입니다. 그런데 이런 소화가 원활하지 못하면 에너지원을 제때 제대로 공급할 수 없습니다.


소화불량이 나타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합니다. 특히 현대인의 경우에는 과식이나 야식 등으로 인하여 쉽게 소화장애를 겪곤 합니다. 한번씩 소화가 안될때, 상비약으로 챙겨둔 소화제는 꽤 유용합니다. 더부룩했던 속을 금새 편안하게 해줍니다. 한 번 정도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화가 안될때 모두 다 소화제가 듣는 건 아닙니다. 특히 오랜 기간 소화불량 증상을 반복하여 경험하는 환자들의 경우 소화제를 먹어도 그 때 뿐이거나 잘 듣지 않고 계속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함이 남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오랜 기간 자주, 반복해 소화가 안될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물론 가벼운 정도의 증상이라면,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치료되기에 큰 문제가 아니며, 소화제와 같은 방법으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화가 안될때가 잦다면, 특히 위장약으로도 제대로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체계적인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화가 안될때 소화가 잘 안될때 소화에 좋은 자세 소화에 좋은 음식 소화가 잘되는 자세 기능성소화불량 원인과 치료방법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소화


현대인들 만성 소화불량 시달리는 이유 따로 있었네

소화가 잘 되지않으면 소화기관인 위장의 문제뿐만아니라 전신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외적으로는 얼굴에 자꾸만 트러블이 발생해서 뾰루지가 자주 올라오게되고 수시로 얼굴이 노랗게 뜨게 되며 노상 짜증을 부리게 될만큼 예민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뿐만아니라 내적으로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신트림과 신물이 자꾸만 올라오고 명치는 답답한게 구역감이 계속되고 별로 많이 먹지도 못했는데 배가 금새 차올라서 얼마 먹지도 못하고 복부팽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바로 만성소화불량입니다. 만성소화불량까지 이어지기 전에 반드시 조기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소화불량이 발병하게 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일정한 식사시간에 식사를 하지못하고 들쭉날쭉한 시간에 식사습관을 이어나가고 계속되는 외식문화에 자극적인 음식만 섭취하게 되다보면 위장이 지쳐 소화불량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뿐만아니라,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과제인 스트레스와 피로누적 역시 소화불량의 큰 원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음주와 흡연을 밥먹듯이하고 야식을 자주 섭취하여 과식과 폭식이 이어진다면 이것역시 소화불량의 큰 원인입니다.


소화가 안될때에는 어떻게 관리?

단순히 식생활습관만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치료를 진행하여 극대화된 치료효과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제나 제산제와 같은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일시적인 증상 개선에는 도움이 되지만, 빈번하게 복용할 경우, 내성이나 부작용의 문제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상태가 악화되면 고질적인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포만감을 쉽게 느끼거나 복부팽만감 현상이 찾아오는 경우, 가볍게 넘어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복합적인 요인에 나타나는 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 '소화가 안될때' 현상을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의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재발의 위험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소화


소화불량은 소화기계통 기질적 병변과 기능성 위장장애

요즘 많은 사람들이 소화불량을 호소합니다. 그런데 소화불량은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소화기계통에 기질적 병변이 있어  소화가 되지 않고 체기가 형성되는 경우입니다. 이 때는 위, 대장을 위시한 소화기계에는 기질적 문제는 없는데 소화기에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는 경우입니다. 소화기계통 기질적 병변이 없는데 소화기에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는 경우를 기능성 위장장애라고 합니다.


신경성 위염(기능성 소화불량)

신경성 위염은 흔히 통용되는 말이기는 하지만 정확한 의학적 용어는 아닙니다. 이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을 말합니다. 소화가 안되는 증상을 호소하기는 하지만 내시경이나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이상을 딱히 발견하기 힘들때 내리는 진단입니다.


신경성 위염에 해당하는 증상은 크게 상복부통증이나 상복부 팽만감, 조기 만복감, 포만감 오심이나 구토나 트림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상복부에 일어나는 다양한 증상들로 이뤄지며 여러가지 병태 생리가 관여하는 이질적인 증상의 집합체입니다.


신경성 위염은 병태생리와 증상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에 접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치료법으로 증상 완화 목적의 양약들이 복합처방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매우 흔하고 증상의 호전과 아고하가 반복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신체적 정신적 기능 저하를 유발해 사회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위장장애 증상은?

기능성 위장장애의 증상은 명치끝 부위의 기분 나쁜 막힌 느낌이 있거나 속 쓰림, 더부룩함,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찬 느낌, 윗배가 꽉 찬 느낌, 미식미식한 오심감(惡心感), 구역질, 구토, 설사, 변비, 소화불량, 배속의 가스,  부글거림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


장기


오랜 기간 소화가 안될 때 원인은?

우선 소화가 안 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보통 소화가 안 되는 것은 소화장기, 위장의 문제에서 비롯되는데요. 위장에 염증 궤양 등의 질환이 있을 경우 소화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지만, 겉으로 병변이 없는 경우에도 소화가 안될 때가 있습니다. 위장의 연동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입니다. 유입된 음식을 소화액과 잘 섞어 소화 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변하려면 연동운동이 활발해야 합니다.


소화액 분비량도 중요합니다. 소화액은 위산을 모함해 침, 담즙 등 여러 소화장기들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섭취한 음식의 양에 비례해 분비되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소화액이 필요한 만큼 분비되지 못한다면 부족한 소화액으로 인해 음식의 소화가 더뎌지면서 속이 더부룩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화가 안될때, 근본적인 원인 따로 있다?

위장애와 함께 나타나는 속쓰림과 더부룩함, 그리고 소화불량지속의 원인을 한방에서는 '담적' 때문이라 부릅니다. 담적은 위의 외벽에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면서 단단하게 굳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렇게 경화된 외벽으로 인해 연동운동이 저하되어, 소화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위산의 분비기능에도 영향을 미치며, 지속적인 복부팽만감과 잦은 트림, 미식거림, 명치부근의 답답함 등이 나타날 수 있는습니다. 무엇보다 위장 내부점막이 아닌, 외벽근육층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기에, 내시경과 같은 검사를 통해서도 원인을 찾기 힘듭니다.


만성 소화불량 일땐 담적 의심해봐야

위장의 연동운동과 소화액 분비량 둘 중 단 한 부분의 이상일지라도 소화불량이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둘 다 문제가 생긴다면 소화가 안될 때 소화제를 먹어도 좋아지지 않고 소화불량이 지속되거나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실질 질환 등이 발견되지 않음에도 자주 소화가 안될 때라면 ‘담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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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 왜 생길까요?

위의 외벽에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면서 단단하게 굳어지는 담적 증상의 원인은 평소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과식이나 야식이 잦은 경우, 혹은 기름진 음식이나 정크푸드, 자극적인 식사가 이어질 경우에는 위에서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이러한 부담요소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되면, 소화기능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해 위장내에 분해되지 못한 음식 찌꺼기가 잔류하게 됩니다. 이렇게 남겨진 찌꺼기에서는 지속적으로 독소가 뿜어져 나오며, 이 독소들이 점막을 투과하여 외벽에 쌓이면서 담적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담적으로 인해 또다시 소화불량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만성 위장장애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가 안될때, 소화제도 소용 없다면 담적이 원인일 수도?

자주 소화가 안될때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정확하게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다시 살펴 보아야 합니다. 소화시간이 길어지며 더부룩하고 갑갑한 증상이 유독 눈에 띄게 나타난다면 담적의 증상에 가깝습니다.


담적은 위장의 연동운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음식의 소화에 필요한 소화액의 분비가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환경이서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담적 증상이 나타나면 소화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소화상태가 나아지기 어렵습니다. 


소화제를 먹어도 그 때 뿐이거나 잘 나아지지 않고 더부룩한 상태가 오래 이어집니다. 담적은 소화불량의 증상에만 그치지 않고 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염, 십이지장궤양, 대장염, 대장궤양 등 다양한 소화기의 염증질환이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위나 대장 뿐 아니라 간, 담낭, 췌장, 신장 등 소화 보조장기의 병증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랜 기간 반복해서 소화가 안될때에는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보고, 담적이라면 뭉친 담을 삭히거나 풀어 개선하는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담적 위장 연동운동 방해 및 소화액분비량 감소

담적은 자율신경의 균형이 틀어지고 진액이 소진되며 유발되는데요. 체내의 진액이 부족해지면 소화액과 같은 액체들의 분비량도 감소하게 됩니다. 당연히 음식 섭취 시 소화시간은 정상상태일 때보다 길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음식이 위에 오랜 기간 머물게 되면 이상발효 즉, 부패가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부패된 음식에선 독성물질이 생성되고, 이 물질은 위 점막 벽에 스며들어 단단한 담적이 형성되게 됩니다. 담적은 위장의 연동운동을 방해하게 되므로, 소화불량은 갈수록 심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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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을 삭히는 치료법과 배출하는 치료법

담을 삭히는 치료는 담적과 담음이 함께 형성된 환자들에게 처방하도록 합니다. 여기서 담음이란 진액이 정체하는 성향으로, 한곳에 진액이 몰리면 상대적으로 다른 곳엔 진액이 부족한 담적이 나타나게 되죠. 때문에 담은 삭히는 약이 진액을 말릴 때, 더 마르지 않도록 처방을 조율해 소화불량이 호전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담적만의 문제로 소화가 안될 때는 부족한 진액을 채워주는 처방을 합니다. 부족한 진액이 채워지면 소화액분비량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단단하게 뭉친 담적을 묽게 만들어주죠. 묽어진 담적이 서서히 배출되면 위장의 연동운동은 자연스레 회복되므로, 소화활동이 활발해지게 됩니다.


소화불량 해소 위해서는 규칙적 생활과 과로 스트레스 피해야​

소화기계의 기질적 병변이든 기능성 위장장애이든 소화불량, 체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또한 과로, 스트레스를 피해야 합니다. 짜고 매운 음식, 술, 담배, 커피, 패스트푸드를 멀리해야 합니다.







소화 잘되는 자세 쟁기자세

소화 잘되는 자세는 쟁기 자세입니다. 쟁기 자세의 경우 목, 어깨 등의 뭉친 근육 들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쟁기 자세의 경우에는 일자로 누운 자세에서 발 끝을 머리맡 뒤로 넘겨주면 됩니다. 유연하지 못하신 분은 이 동작을 하기 다소 어렵습니다.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이러한 쟁기 자세를 통하여 소화 잘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으실 겁니다.


쟁기자세는 먼저 일자로 편히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는 붙이고 손은 바닥에 댑니다. 그런 다음 두 다리를 머리 뒤로 넘겨서 발가락이 바닥에 닿게 합니다. 다음으로 코로 호흡하고 입으로 내쉬는 호흡을 하면서 3분정도 자세 유지하고 2-3차례 해주면 소화 되는 신호인 트림이 나옵니다. 주의사항은 목 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삼가해야만 합니다. 또한 허리가 약하고 아프신분은 다리 올릴때 손으로 지지대 삼아 천천히 넘겨주어야 합니다. 갑자기 다리를 넘기면 다리가 저리기 때문에 반드시 가벼운 스트레칭 동반해 주어야만 합니다.


소화가 잘되는 자세 고양이 자세

소화 잘되는 자세는 고양이 자세가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 자세를 하게 되면 노화 방지 및 소화가 원활하게 잘 된다고 합니다. 고양이 자세의 방법은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와 허리를 들어 준 후 팔을 쭉 내뻗습니다. 이러한 자세로 3~5분간 있게 되면 소화가 잘 된다고합니다.  이러한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바른 호흡법을 유지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자세의 경우 허리근육을 이완시켜줄 뿐만 아니라 척추나 디스크 질병이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자세입니다. 때문에 소화 잘되는 자세로 이것이 꼽히게 된 거 같은데요. 소화가 잘 안 될때에는 이 자세를 취해 몸에 근육을 이완시켜주면 좋습니다.


소화


소화 잘되는 자세 활자세 활쏘기 자세

활(활쏘기)자세는 먼저 바닥과 얼굴이 맞대고 엎드려 누운상태에서 다리를 접어줍니다. 그런 다음에 양손으로 넘어온 다리 발목을 잡아 줍니다. 다음으로 복부에 힘을주어 다리와 상체를 들어 올린 후 호흡하며 20-30초 유지하고 3-5차례 반복합니다. 주의할 점은 허리가 약한분들은 삼가해야만 합니다. 또 상체를 먼저 세우고 하체를 세우면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활쏘기 자세의 경우 팽팽하게 몸을 곡선형태로 만들어줍니다. 소화장애나 허리통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입니다. 꾸준히 해주게 되면 몸의 라인을 다듬을 수 있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척추 질환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30초 정도 매일 꾸준히 해주면 정말 좋습니다.


소화가 잘되는 자세 방귀자세

방귀자세는 먼저 일자로 누운후 무릎을 복부까지 끌어 안아줍니다. 그런 다음에 머리부분은 바닥에서 10cm 정도 띄어줍니다. 이어 2분 자세유지하고 3회 반복 해주면 됩니다.


소화가 잘되지 않는 자세

밥을 먹고 바로 눕는 행동은 소화를 방해시키는 행동입니다. 밥을 먹고 바로 눕게 되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소화 불량 및 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밥을 먹고 난 후 바로 눕는 자세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슬로우푸드


따뜻한 슬로우푸드가 좋아요

만성 소화불량 증상이 발생하면 대부분 약국으로 달려가서 소화기능장애개선제만 찾아사먹게 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그 약에만 의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해서는 재발에 재발을 거듭할뿐입니다. 이럴 때에는 따뜻한 슬로우푸드를 즐겨먹는것이 좋습니다. 


식사시간전에 물을 미리 먹어두는것이 좋으며 술은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맵고 빨간음식보다는 하얗고 담백한 음식위주로 섭취하는것이 소화불량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주 배위에 따뜻한 찜질을 해주는것도 도움이 되며 음식을 최대한 많이 천천히 씹어서 삼키는것 역시 큰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고 피로가 누적이 되면 피로를 풀때는 확실하게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소화 잘되는 음식 소화돕는 음식 무 좋아요

​무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크로드를 통하여 중국에 전래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에 전래된 무는 우리나라에 전파되었습니다. 무는 김치·깍두기·무말랭이·단무지 등 식재료로 이용 등 활용분야가 많습니다. 


​특히, 비타민 C의 함량이 20∼25㎎이나 되어 예로부터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무에는 수분이 약 94%,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 0.7%가 들어 있습니다. 


무에 있는 독특한 쏘는 맛 성분은 무에 함유된 티오글루코사이드가 잘리거나 세포가 파괴되었을 때, 자체 내에 있는 글루코사이다아제라는 효소에 의하여  분리되며 독특한 향과 맛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또한 무즙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기도 합니다. 무는 특히 배에 가스가 잘 차고 트림을 수시로 하고 방귀 냄새가 독한 살찌고 속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습니다.   


소화가 잘 안될때, 소화잘되는음식 율무

율무는 한해살이풀의 종자입니다. 율무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중국에서는 밥을 지어먹거나 차로 우려먹습니다. 중국명 의이인은 이뇨·진통·경련을 가라앉히는 진경·강장작용이 있으므로 부종·신경통·류머티즘·방광결석 등에 치료 한약재로 쓰이기도 합니다. 율무는 달고 담담한 맛을 지니고 서늘한 성질을 띄고 있습니다. 소화기, 호흡기,

비뇨기에 작용하는 힘이 강합니다. ​


율무는 몸의 잉여의 수분을 삼투작용을 통해 제거하고 비만해서 생기는 혈액순환장애의 저림인  비증(痺症)을 제거하고 호흡기를 맑게 하고 소화기계통을 튼튼히 해서

잘 소화시키고 설사를 없애줍니다. 율무는 살집이 있으면서 추위를 많이 타고 대변이 묽고 식사후에 노곤해지면서 팔다리에 힘이 쭉 빠지는 분들에 좋습니다.


매실차


​소화가 잘 안될때, 소화잘되는음식 매실

매실(梅實)은 장미과 매화나무의 미성숙한 열매입니다. 매실은 시고 따뜻합니다. 그래서 간, 대장을 위시한 소화기계통, 호흡기에 좋습니다. 호흡 기능을 호전시키며

대장의 운동을 원활히 하도록 하여서 몸의 진액(津液)을 증가시킵니다. 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이 있어 날로 먹거나 덜 익은 상태로 섭취하게 되면 배가 아프게 되고, 치아와 뼈를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매실청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매실에는 피크르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소화계 유해균을 제거하고 식중독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며, 특히 식중독에 의한 배탈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매실의 신맛은 카테킨산 때문인데 이 성분은 위액의 분비를 조절해 위산을 적절히 유지시켜 줍니다. 따라서 위산 과다로 속이 쓰리거나 위산 부족으로 소화가 안 되는 경우 모두 매실은 효과적입니다.


수용성 섬유소 풍부한 고구마

고구마에는 수용성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수용성 섬유소는 불용성 섬유소보다 위에 부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장에 있는 좋은 박테리아를 늘려서 위장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또 바나나와 마찬가지로 고구마에는 칼륨이 풍부해서 설사나 구토로 인해 손실된 전해질을 보충해줍니다.


서양의 소화잘되는음식 토스트

토스트는 대표적인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서양에서는 위장병 환자들의 저자극식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단순 탄수화물이어서 소화가 빠를 뿐만 아니라 소화불량으로 인한 메스꺼움과 속쓰림을 완화해주거든요. 단, 섬유소가 풍부한 통밀은 소화를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통밀식빵보다는 흰식빵을 먹는게 좋고, 버터나 마가린도 삼가는게 좋습니다. 


바나나


바나나 섭취하면 소화에 도움돼요

바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소화시킬 수 있는 훌륭한 탄수화물 공급원으로, 덜익은 바나나보다는 완전히 숙성된 바나나가 더 빨리 소화, 흡수된다고 합니다. 또한 위장병에 걸려서 설사를 계속 할 경우 칼륨이 쉽게 손실되는데,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해 손실된 미네랄을 보충해주기도 합니다.


장염이나 속쓰림 회복에 좋은 계란

계란에는 몸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크램블한 달걀은 육류와 달리 부드럽고 쉽게 소화되므로 장염이나 속쓰림에서 회복되고 있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습니다. 달걀흰자와 달걀노른자 모두 쉽게 소화되는 편이니 안심하고 드세요! 


빠른 소화 돕는 양배추

양배추는 소화 잘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꼽힙니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 펩신, 트립신 등 소화효소들은 빠른 소화를 돕고, 풍부한 비타민 U는 위벽을 보호해 속쓰림, 위염 등을 완화해준다고 합니다. 꾸준히 먹을 경우 손상된 위벽이 재생되어 위궤양이나 위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밀가루



소화 잘 안되는 음식 밀가루

외식을 하게 되면 곧잘 만나는게 밀가루입니다. 바깥에서 만드는 음식 중에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음식에 쓰이는 이 밀가루는 소화를 방해하는 글루텐이라는 성분 때문에 '유당불내증'을 유발하여 더부룩함을 불러오고 그뒤에 섭취하는 음식물에 까지 영향을 주기에 피해야 할 음식입니다. 밀가루가 포함된 음식에는 자장면, 만두, 국수 등이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피하세요

한국인은 유독 맵고 짠걸 즐기는 분들이 많아서 자극적인 음식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음싣을 먹었을 때 소화는 물론이고 위염이나 위산역류를 비롯한 위장장애를 불러올 위험이 크므로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피하세요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지방이 충분히 흡수되지 않아 속쓰림과 설사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패스트부드(햄버거, 피자, 치킨) 등이 있습니다.


카페인 많은 음식 피하세요

커피나 에너지음료 같은 음식들에는 카페인이 다량으로 햠유되어 있어 수면장애는 물론이고 식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위산역류를 일으킬 수 있으니 섭취를 하시더라도 빈속에는 드시지 말기를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소화가 안될때 소화가 잘 안될때 소화에 좋은 자세 소화에 좋은 음식 소화가 잘되는 자세 기능성소화불량 원인과 치료방법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사람은 소화라는 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생명을 유지합니다. 소화는 음식을 에너지로 만들고 배설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이런 과정이 원활하지 못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탈이 납니다. 이런 증상들이 쌓이면 만성 소화불량을 일으켜 건장에 빨간불이 켜지게 됩니다. 따라서 소화에 안 좋은 음식이나 자세, 식습관 생활습관을 빨리 바꿔야 합니다. 이런 것부터 바꿔야만 소화불량이 개선이 됩니다. 지금 자신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돌아보면 어떨까요. 이상으로 소화가 안될때 소화가 잘 안될때 소화에 좋은 자세 소화에 좋은 음식 소화가 잘되는 자세 기능성소화불량 원인과 치료방법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