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꿈해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약을먹는꿈 약받는꿈 약사는꿈 약을받는꿈 약바르는꿈 꿈해몽 놀라운 의미? 어린시절 읍네 약국에 약을 지으러 간 적이 있습니다. 시골 마을이라 약국이 없었습니다. 읍네에 버스를 타고 한참 나가야 약국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의료환경이 열악했습니다. 당시에는 감기가 걸리면 따뜻하게 하고 시원한 무국을 끓여 먹고 몸관리를 잘해서 낫도록 했습니다. 소화가 안되면 산책이나 운동을 했고 머리가 아프면 시원하게 머리를 해줘 차도가 있도록 했습니다. 약이라곤 먹어볼 수도 없었고 약을 구경할 수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요즘 문제가 되는 약물남용이나 약물중독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적어도 당시에는 그럼 단어조차 생소했습니다. 몸이 정 안좋다면 옆동네에 있는 제법 용하다고 알려진 한약방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에 가면 할아버지가 진맥을 하고 한약을 지워줬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도라지를 끓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