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가정에서 유자청 병을 열려고 하는데 안열립니다.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각종 병뚜껑이 안열릴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힘을 줘도 병뚜껑이 열리지 않을 때 참으로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얼마전에 오래된 잼 뚜껑을 열려다가 자칫 부상을 입을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종종 가정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열지 않던 병이나 용기의 뚜껑을 열 때 최대한 힘을 주어도 절대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딸기쨈 같은 경우는 먹고 난후에 뚜껑을 닫아두면, 몇일만 지나도 내용물이 뚜껑쪽에 굳으면서 열기가 힘들어지고, 열다보면 오히려 손목만 아파지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리해서 열어보려고 하다가 오히려 손목을 삐끗해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커피 컵 뚜껑 못따서 뚜 러뻥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플라스틱 병 뚜껑 따거나 음료수 뚜껑 생수병 등은 열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소주 병 병 맥주 뚜껑은 따기 힘이 듭니다. 요즘에는 페트병 가습기 이용하거나 병 맥주 나발불거나 플라스틱 캡 마개 활용하거나 소주 병 등을 재밌게 이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딸기잼 같은 병뚜껑은 잘 안열립니다.
플라스틱 병 뚜껑 커피 컵 뚜껑 음료수 뚜껑 생수 병 등은 열리기 쉽습니다. 이를
뚜 러뻥 동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요즘에는 페트병 가습기 이용할 정도로 병을 그냥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편입니다. 병 맥주 따거나 플라스틱 캡 마개 소주 병 등은 열기가 따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수월한 편입니다. 하지만 음식을 담아둔 병의 용기는 쉽게 열리지 않아 음식 하다가 애로를 겪곤 합니다.
가령 꿀이나 딸기잼과 같이 병뚜껑 사이에 내용물이 들어가 굳게되는 경우 이를 열기가 더욱 열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병뚜꼉 안열릴때 뚜껑열기 열리지 않는 병뚜껑을 여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오늘은 손목에 힘을 아무리 주고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했는데도 병뚜껑 안열릴때 열 수 있는 방법을 단계별로 소알아보려 합니다. 평소 생활의 지혜를 알아두면 아주 유용합니다. 병뚜껑이 안열릴때 뚜껑열기 같은 생활의 지혜도 알아두시면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틈새 약간 벌려 공기 들어가게
뚜껑근처가 굳어서 안열리는 경우도 있지만, 새제품의 경우는 사용을 안해서 굳기보다는, 공기가 밀폐되어 있다보니 잘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틈새를 약간만 벌려서 공기가 들어갈수 있도록 해주시면, '뽕' 소리가 나며, 공기가 들어가고, 쉽게 뚜껑을 열수 있습니다.
병뚜껑 안열릴때 병뚜껑 온도를 높여라
병뚜껑이 안열릴때 해결방법은 우선 병뚜껑의 온도를 높이는 것 입니다. 보통 병뚜껑은 금속재질인 경우 많습니다. 금속재질의 경우 온도가 올라가면 팽창하고 반대로 온도가 내려가면 수축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병뚜껑 부분을 집어 넣고 5분정도 시간을 기다린 뒤 다시 열어보도록 합시다. 병안의 내용물이 병뚜껑에 끼어 굳어서 잘 열리지 않는 경우에도 병뚜껑의 온도를 높이는 방법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헤어 드라이어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작은 뚜껑 열때 고무줄 이용하면 좋아요
고무줄을 이용할때는 큰 뚜껑보다는 작은 뚜껑에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뚜껑을 열때, 손과 뚜껑이 미끄러져서 잘 안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노란 고무줄로 뚜껑부위를 여러차례 감아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찰력을 생기게 해준후, 손으로 돌려서 여는 방법입니다. 큰 뚜껑은 고무줄 효과가 크지 않은것 같아서, 작은 뚜껑을 열때 유용합니다.
고무장갑 끼고 마찰력 이용해 열어라
일반 가정에서 냉장고에 있다가 나온 병들의 경우 습기가 생겨서 잘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1단계로 시도 해 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고무장갑을 끼고 여는 방법입니다. 맨살보다는 훨씬 마찰력이 강해져서 훨씬 쉽게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병뚜껑 온도 올리기 활용해 보세요
병뚜껑은 금속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속은 열을 가하게 되면, 팽창을 하고, 온도가 낮아지면 수축을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도가 높아져 팽창을 하게 되면, 틈이 생겨 공기가 들어가 뚜껑이 열릴수 있습니다. 뚜거운 물에 거꾸로 넣고 끓이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고무줄이나 머리끈 활용하라
고무장갑을 끼고 열어도 열리지 않는다면 집에 있는 고무줄이나 머리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머리끈 중에서도 얇은 고무줄 형태의 머리끈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형태로 고무줄을 감아 준 뒤에 고무장갑과 함께 마찰을 줘서 열어주면 생각보다 쉽게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무장갑을 이용하여 유리 뚜껑 안열릴때 여는 방법입니다. 마찰을 최소화시켜 뚜껑을 여는 방법인데요 집에 고무장갑이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단 100% 병뚜껑 따는법이라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방법이 안된다면 다른 방법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병을 거꾸로 뒤집은 뒤 바닥을 손바닥으로 강하게 내려쳐라
병뚜껑이 안열릴때 또 다른 해결방법은 병을 거꾸로 뒤집은 뒤 바닥을 손바닥으로 강하게 내려치는 것 입니다. 뚜겅에 끼어있던 내용물이 떨어지면서 뚜겅이 열릴 수 있습니다.
잼을 넣어둔 병이나, 설탕등을 넣어둔 병은 병뚜껑쪽이 굳다보니 잘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수저로 병뚜껑을 둥그렇게 두드려줍니다. 그렇게 두드리다보면 굳어있던 부분이 떨어져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접착테이프 원따라 붙여 주세요
병뚜껑의 테두리 주변으로 접착테이프를 원을 따라 붙여 줍니다. 그럼 손잡이 형태로 만들어지는데요. 이제 뚜껑을 누르며 접착테이프를 잡아당겨 주시면 누구나 간단히 열수 있습니다. 접착테이프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정을 해주어 금방 열리게 된다고 하는데요. 힘이 부족해 열기 어려운 어린아이나 여성들이 사용하시면 좋은 팁이 됩니다.
커피 컵 뚜껑 못따서 뚜 러뻥 한다면 참으로 웃을 일일 것입니다. 요즘 페트병 활용한 페트병 가습기 등장할 정도로 재활용도 많은 편입니다. 병 맥주 음료수 뚜껑 생수 병 플라스틱 캡 마개 등은 열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소주 병 플라스틱 병 뚜껑 따기도 대체로 쉽습니다. 하지만 음식물 담은 용기는 참으로 잘 안열려 주부들을 당황케 하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병 맥주 음료수 뚜껑 생수 병 플라스틱 캡 마개 소주 병 플라스틱 병 뚜껑 등은 비교적 쉽게 잘 열립니다. 병따개를 이용하거나 손으로 돌리면 열립니다. 커피 컵 뚜껑 등은 너무나 쉬워서 뚜껑 축에도 들지 않습니다. 이를 뚜 러뻥 했다면 이건 기네스북용 유머가 될것 입니다. 요즘에는 페트병 가습기 등으로도 이용할 정도로 페트병 재활용도 잘 이뤄지고 있어 정말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마찰 잘 받게 하라
마찰을 잘 받게 하는 것도 해결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병뚜껑 열기를 시도를 해본다던지, 병뚜껑 주변에 접착테이프를 붙이는 등 맨손으로 할 때보다 마찰을 더 잘 받을 수 있는 조건에서 뚜껑열기를 시도해 보도록 합시다.
흔히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서 뜨거운 물을 활용하는 방법과 마찰을 잘 받게 하는 방법이면 웬만한 뚜껑은 열립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했는데도 불구하고 뚜껑이 열리지 않는다면 다른 용기에 내용물을 옮길 생각을 하시고 뚜껑에 구멍을 내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뚜껑에 끓는 물을 활용하라
병뚜껑이 안열릴떄 뚜껑열기 또 다른 방법은 플라스틱이 아닌 뚜껑에 한해 끓는 물에 끓여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팽창을 시켜서 여는 방법입니다. 잼과 같은 녹지 않는 소재로 된 뚜껑 용기의 경우 뚜껑만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준 뒤에 한번 끓여주면 뚜껑이 조금이나마 팽창해서 한결 열기가 수월합니다.
특히나 잼과 같은 찐득한 성분이 달라붙는 용기의 경우 굳어버려서 더욱 안열리는 경우가 있는데 한번 끓여주면 뚜껑에 달라붙어 있는 끈적한 성분이 녹기 때문에 더 쉽게 열리기도 합니다.
바닥을 내리치기
병을 뒤집어 뚜껑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그 아래로는 수건과 천을 깔아 둡니다. 그 상태에서 윗부분을 손바닥으로 내리쳐 주시면 됩니다.한 10회에서 20회 정도 내려쳐 보세요. 뚜껑에 이물질이 껴있어서 안 열리는 경우 내리치는 것만으로 이물질이 벌어지며 열어질 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해줍니다
병은 위에 뚜껑이 금속으로 돼있을 때가 많은데 금속은 열에 팽창을 하고 차가우면 수축을 합니다. 그래서 뜨겁게 해주면 팽창을 하여 공간이 생김으로 열어지는 것입니다. 뜨거운 물에 거꾸로 집어넣어 1분~5분 정도 기다렸다가 열어 보시고요. 물이 없으면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따뜻하게 해줘도 됩니다.
유리병을 뒤집은 뒤 물을 데우거나 뜨거운 물을 이용한 유리뚜껑 여는법입니다. 내부 공기 팽창 및 꿀과 같은 단 음식들이 내부에서 녹아 유리병을 잡고 있는 상황을 풀어줌으로서 병뚜껑 안열릴때 해결이 가능합니다.
고무줄과 고무장갑 활용
집에 머리를 묶는 고무줄이나 안 쓰는 노란 고무줄을 뚜껑에 감아서 열어줘 보세요. 딱 고정이 되고 돌릴 때 미끄러지지 않아서 별다른 힘을 주지 않아도 금방 열립니다. 설거지할 때 쓰는 고무장갑으로 하게 되면 미끄러지는 게 방지돼서 쉽게 열립니다.
병뚜껑 겉면에 고무줄을 감아 열어봅니다. 유리병 뚜껑 안열릴때 시도해볼 수 있는 두번째 방법으로 첫번째 방법과 비슷하게 손과 뚜껑간의 마찰을 줄여줌으로서 유리병 뚜껑 열기가 가능합니다. 만약 이 방법도 안된다면 뜨거운 물을 이용해보시면 뚜겅이 안열릴때 해결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뚜껑에 구멍을 뚫어보세요
여러 방법을 다 써봤지만 열리지 않는다면 구멍을 뚫어도 좋습니다. 못이나 뾰족한 걸로 가운데에 박아서 구멍이 나게 합니다. 그럼 공기가 빠져나오는 소리가 들리게 되고 손으로 돌려서 열어 주세요. 단 구멍이 뚫려 있어서 다른 데로 옮겨야 하는 단점은 있습니다. 그 상태로 두면 안의 내용물이 변할 가능성이 있어 다른 용기로 옮기는게 좋습니다.
커피 컵 뚜껑 못열어 뚜 러뻥 했다면 모두가 웃을 것입니다. 따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요즘 페트병 가습기 곧잘 보곤 하는데 생활의 지혜같습니다. 병 맥주 음료수 뚜껑 생수 병 플라스틱 캡 마개 소주 병 플라스틱 병 뚜껑 등을 열때도 비교적 쉽습니다. 그런데 음식물 병뚜껑은 정말 잘 안열립니다.
병 맥주 음료수 뚜껑 생수 병 플라스틱 캡 마개 소주 병 플라스틱 병 뚜껑 등은 비교적 잘 열려 억지로 따는 경우가 적습니다. 커피 컵 뚜껑 등은 아예 뚜껑취급에도 못들어 갑니다. 그런데 뚜 러뻥 동원하고 싶을 정도로 잘 안열리는 뚜껑도 있습니다. 음식물 담아둔 용기가 그렇습니다. 요즘 심심찮게 페트병 가습기 보곤 하는데 참 생활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병 뚜껑 따는 것도 생활의 지혜 잘 활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갑자기 요리하다가 병뚜껑을 못따서 요리에 지장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병뚜껑이 안열릴때 뚜껑열기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병뚜껑이 안열리면 참으로 낭패입니다. 억지로 잘못하다가는 부상의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럴때 생활의 지혜 활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생활의 지혜는 하나하나 익혀두시면 그때 그때 아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병뚜껑이 안열릴때 뚜껑열기 방법에 관한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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